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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생산량3

전남 벼농사 순수익 20년만에 최대…10a당 44만6000원 전국평균 50만2000원…경기 62만원 1위 “쌀값 하락에도 생산량 늘어 총수입 증가” 전남 논벼 생산비 77만7000원…5% 증가 종묘구입비 30% 급등…수도광열비 68%↑ 고용비 32%↑·토지임차비 증가율 평균 웃돌아 지난해 쌀 가격은 하락했지만 6년 만의 풍년을 맞아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농가당 순수익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남지역 논벼(쌀) 농사 순수익이 928만원을 나타내며 통계를 낸 이후 28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농가당 벼농사 순수익도 전년보다 13.7%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찍었다. 2일 통계청 ‘2021년산 논벼(쌀) 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농가당 논벼 순수익은 937만6000원으로, 전년보다 23.4%(176만원) 증가했다. 전국 평균 .. 2022. 4. 3.
전국 흉년에도 전남 쌀 생산량 증가 올해 전남 쌀 생산량이 9개 도(道)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했다. 4년 만의 첫 증가이다. 농정 당국은 공익직불제를 도입한 첫해인 2020년산 쌀 수급은 균형 범위에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통계청은 최근 ‘2020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올해 국내 쌀 생산량이 363만1000t으로 지난해보다 3.0%(11만3000t)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사상 초유의 긴 장마와 태풍 등 영향을 받아 쌀 생산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통계청 측은 풀이했다. 시도별로는 전남이 72만7000t으로 전체 생산량 5분의 1(20%) 수준으로 가장 많았다. 충남(70만9000t), 전북(57만2000t), 경북(50만6000t), 경기(35만9000t), 경남(32만t), 충북(16만4000t), 강원(13만100.. 2020. 10. 12.
전남 올해 쌀 72만7000t 생산 예측…9개 도(道) 중 유일 증가 통계청 2020년 쌀 예상생산량 조사 올해 전남 쌀 생산량이 9개 도(道)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했다. 4년 만의 첫 증가이다. 8일 통계청은 ‘2020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올해 국내 쌀 생산량이 363만1000t으로 지난해보다 3.0%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사상 초유의 긴 장마와 태풍 등 영향을 받아 쌀 생산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통계청 측은 풀이했다. 시도별로는 전남이 72만7000t으로 전체 생산량 5분의 1(20%) 수준으로 가장 많았다. 충남(70만9000t), 전북(57만2000t), 경북(50만6000t), 경기(35만9000t), 경남(32만t), 충북(16만4000t), 강원(13만1000t), 인천(5만t), 광주(2만4000t), 세종(2만t), 울산(1만800..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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