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5 정부·한전 의지부족…멀어지는 한전공대 정상 개교 학교건물 기한내 준공 어려워…2022년 개교 힘들 듯 지역정치권·민주당 특별법 제정 정상 개교 힘 쏟아야 2022년 한전공대 개교가 사실상 물 건너 간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전공대 설립에 대한 정부의 관심 부족, 한국전력 내 여전한 부정적인 분위기 등이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교사(校舍) 확보 특례 규정 등을 담은 ‘한전공대 특별법’ 제정을 통해 2022년 정상 개교에 힘을 쏟아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전공대 설립이 지역민 숙원이자 문재인 대통령 대선공약 및 현정부 국정과제라는 점에서 지역정치권과 집권 여당, 한국전력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30일 한국전력과 전남도, 더불어민주당 신정훈(나주·화순) 의원에 따르면 학교법인 한전공대는 캠퍼.. 2020. 8. 31.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