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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여행10

[전남 언택트 관광지 50선] 오감 채워주는 50가지 매력 속으로 50곳의 언택트 관광지 중 신안과 구례가 4곳이었으며, 목포·여수·순천·해남·완도·진도·고흥이 3곳이 포함됐다. 광양·담양·보성·화순·장흥·강진·무안·영광 등이 2곳, 나주·곡성·영암·함평·장성 등이 1곳이다. 목포의 ‘고하도 해안데크, 용오름 둘레숲길, 전망대’는 고하도 전망대에서 고하도 용머리까지 1080m인 해안데크가 설치돼 있다. 해안 수면위로 설치된 해안데크는 밀려오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쳐 내는 소리를 들으면서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고하도 용머리 왼쪽으로 2.9㎞의 용오름 산책로, 오른쪽으로 3.1㎞ 둘레숲길이 조성돼 있다. 여수의 ‘백리섬섬길’은 여수시 돌산읍 금성리~화태대교~화태도~월호대교(가칭)~월호도~개도대교(가칭)~개도~제도대교(가칭)~제도~화정대교(가칭)~백야도~백야.. 2021. 1. 3.
암태·자은·안좌면 관광명소티켓 한 장으로 관람하세요 1004섬 신안의 중부권인 암태·자은·안좌면의 대표 관광명소를 관람권 한 장으로 모두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신안군은 천사섬분재공원과 에로스서각박물관, 1004뮤지엄파크, 세계화석광물박물관, 퍼플섬을 입장할 수 있는 통합관람권을 발행,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통합관람권 한 장으로 완도군에서 운영하는 유료시설 5곳을 당초 요금보다 30% 할인된 성인 1만5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35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7일간이며, 각 매표소 어디에서든지 구매할 수 있다. 신안군은 관광객들의 부담은 줄이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통합관람권을 도입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에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부담을 덜어 드리고 어려운..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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