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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8

섬마다 색동옷…사계절 꽃피는 신안으로 오세요 22일 지도 선도 수선화 축제로 막 여는 ‘1004섬 꽃축제’ 봄철 임자도 튤립·팔금 유채꽃·퍼플섬 라벤더 손님맞이 여름 도초 수국·홍도 원추리…겨울 압해 애기동백 활짝 ‘보배 1004섬’ 신안에서는 올 한 해 사계절 화려한 꽃 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천혜의 자연을 지닌 신안은 세계 최대의 ‘섬 국가정원사업’을 펼치며 섬마다 지닌 특색을 ‘1섬 1테마 정원’ 조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계절 꽃 축제의 서막은 오는 22일 열리는 ‘지도 선도 수선화 축제’가 연다. 유엔세계관광기구가 인정한 1004섬 신안에서 가지각색의 꽃과 풍부한 수산물의 향연을 즐겨보자. ①지도 선도 수선화 축제 봄의 전령사 수선화가 신안 지도 선도리를 온통 노란 세상으로 물들인다.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수선화 축제’를.. 2024. 3. 21.
원거리 도서지역 순찰하는 새 공원관리선 두 척 취항 원거리 도서지역을 순찰하고 공원자원 조사 등 현장관리 임무를 수행할 공원관리선 두 척이 새로 취항한다. 국립공원공단은 16일 목포시 남항 관공선 부두에서 신규 공원관리선(국립공원305호, 국립공원306호) 진수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목포시와 신안군 등 유관기관의 기관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경과보고 등 기념행사 및 선박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진수한 신규 공원관리선은 총톤수 15t으로 선체길이 19.9m, 폭 3.7m, 최대속력 32노트, 최대 승선 인원은 12명이다. 여수와 흑산도 등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현장에 배치되며 도서지역 불법·무질서행위 순찰 및 단속과 공원자원 조사, 해양오염 예방 및 방제 등 다양한 현장 공원관리 업무.. 2023. 11. 16.
여름 성수기 각종 불법행위 집중 단속 실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여름 성수기 각종 불법행위 집중 단속 실시 다음달 15일까지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가 올바른 탐방질서 확립 및 쾌적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해 ‘여름성수기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오는 8월15일까지 실시한다. 사전예고 집중단속제는 국립공원 내에서 발생하는 상습적인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사전에 집중 단속구역을 국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공원 내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집중단속 구역으로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유·무인도서(조도지구·관매도, 비금·도초지구·우이도, 흑산도·홍도지구 일원 등) 해안가 및 탐방로 일대로 지정된 장소 이외의 취사·야영, 흡연, 샛길 출입 등 금지행위 위반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과태료가 부과되며, 단속 사각지대.. 2023. 7. 16.
귀농인은 고흥, 귀어인은 신안·여수 ‘인기’ 스마트팜 혁신밸리·폐염전 활용 태양광 사업 정책 영향 분석 지난해 전남 1966가구 귀농·297가구 귀어…전국 규모는 줄어 고흥이 지난해 귀농인이 가장 많았던 전국 5개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혔다. 신안과 여수는 귀어인이 많은 전국 5개 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2일 해양수산부·통계청과 공동으로 발표한 ‘2022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인 1만 2660명 가운데 181명이 고흥으로 귀농, 귀농인 규모가 높게 나타난 상위 5개 지역 중 한 곳으로 나타났다. 고흥 외에 경북 의성(213명), 경북 김천(193명), 경북 영천(180명) 등이 귀농 인기 지역으로 꼽혔다. 고흥의 경우 도심과 거리가 멀고 교통이 불편한데도 청년 보육단지, 직접 농사를 지어볼 수 있는 임대형 단..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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