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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자3

코로나19 재유행 주춤…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재논의 되나 확진자 감소세·의료 역량 충족 신규변이·중국발 대유행은 부담 코로나19 겨울 재유행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지면서 일시 중단됐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논의도 재점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확진자 감소 등에 따라 정부에서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조건으로 제시한 4개 지표 중 2개 이상을 충족했기 때문이다. 다만 중국발 코로나19 대확산, 신규 변이 발생, 설 명절 집단 이동에 따른 재유행 우려 등은 변수로 꼽힌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 6766명이다.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5만3807명)보다 7041명 적다.1주일 전인 지난 1일(5만7501명)보다는 1만735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5일(5만8411명)보다는 1만1645명 줄었다.지난 .. 2023. 1. 8.
6·1선거 확진자 투표…당국 “준비 철저” 전국 확진 유권자 10만명대 추정 광주·전남 1859명 감소세 유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들의 투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현 신규확진자 감소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19일 언론 백브리핑에서 “확진자 투표에 따라 전파 위험성이 올라갈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전 조치를 충분히 해나가겠다”면서 “앞서 국가시험 등에서도 확진자의 격리를 일시적으로 면제 조치했는데 큰 이상징후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재택치료자는 17만 1637명으로, 확진자 중 18세 이하 비율이 20% 내외인 점을 고려하면 투표권을 가진 확진자는 10만명 초반으로 추산된.. 2022. 5. 20.
광주·전남 코로나 7000명대 확진 20대 이하가 절반 ‘육박’ 3월 등교 앞둔 교육계 비상 광주·전남에서 연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폭증하면서 기침소리만 들려도 가슴이 뛸 정도로 공포감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20대 이하 젊은층의 감염세가 두드러짐에 따라 3월 개학을 앞둔 교육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23일 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광주 4225명, 전남 3083명 등 730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 일일 확진자 3000명대는 처음이다. 이어 이날 0시 이후 오후 6시까지 광주 3886명, 전남 2342명 등 모두 6228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이틀 연속 7000명대 확진자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광주에선 이날 0시 기준 서구 소재 요양병원 52명, 광산구 소재 요양병원 13명 등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고..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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