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정원박람회5 순천시 ‘그린카본 정원’으로 탄소중립 도시 실현 시 전역 탄소흡수원 정원 탈바꿈 순천만 갯벌 생태계 복원도 박차 노후 경유차 폐차·태양광 설비 확대 에너지 자립도시 시책 병행 추진 순천시가 오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 순천만국가정원을 도심 곳곳으로 연결해 시 전역을 탄소흡수원인 ‘그린카본 정원’으로 탈바꿈한다. 순천시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40%에 달하는 96만t을 감축할 계획을 세웠다. 2050년까지 배출량 ‘0’인 ‘넷제로’를 달성하면 온실가스를 241만t까지 감축할 수 있다. 순천시의 탄소흡수원은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한 ‘그린카본’과 순천만갯벌의 ‘블루카본’으로 나뉜다. 도심 곳곳을 녹지화하고 갯벌 생태계를 복원해 탄소 흡수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제 사이언스지 연구자료에 의하.. 2023. 3. 1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