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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26

순천정원박람회 관람객 800만 돌파 폐막 20여일 앞두고 목표 달성 추석 연휴에는 100만 구름 관객 국화·코스모스 등 가을꽃 단장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며 관람객 800만명을 돌파했다. 순천시민(28만명)의 30배에 달하는 관람객이 순천만 정원을 찾은 것이다. 기후위기 속에 순천이 지켜낸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도시 경관이 갈수록 삭막해지면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세계 최대 정원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9일 오전 기준 815만33명의 관람객이 정원박람회를 찾았다. 개막 190일이 지난 7일 오후에는 8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았다. 정원박람회는 폐막을 20여 일 앞두고 애초 세웠던 800만 관람객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 지난 4월1일 문을 연 .. 2023. 10. 9.
추석 황금연휴, 수묵비엔날레 29일 제외 5일간 전시관 운영 입장권 소지자 관광지·숙박시설·음식점 등 97곳 연계 할인 목포와 진도 일원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펼쳐지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29일 추석 당일만 제외하고 5일간 전시관을 운영한다. 올해 3회째인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수준 높은 작품을 대거 선보이면서 개막한 이달 1일부터 26일까지 누적 관람객이 20만명을 넘어섰다. 박노수·오용길·장욱진·백남준 등 유명작가의 작품뿐 아니라, 아트마켓·수묵 그리기 체험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가족단위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관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오후 5시까지 입장)까지다. 비엔날레 1관(목포문화예술회관)과 4관(진도남도전통미술관)을 .. 2023. 9. 28.
노관규 순천시장 “정원박람회 성공 밑바탕 남해안 벨트 중심지 완성” 민선 8기 1주년 기자회견 500만 돌파 정원박람회, ‘생태 경제’ 가능성 보여줘 발사체 단 조립장 유치·순천대 ‘글로컬’ 후보군 올라 우주·바이오·이차전지 등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 연향들 공공자원화 시설부지 선정 “100년 내다볼 문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 생태 경제의 가능성을 발견한 순천시는 남해안 벨트 중심지를 구축하고 우주·바이오·이차전지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발굴하며 ‘생태 중심의 살기 좋은 도시’를 완성해나가겠습니다.” 500만 관람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진두지휘한 노관규 순천시장은 최근 열린 민선 8기 1주년 기자회견에서 남은 3년의 시정 방향을 이같이 설명했다. 지난 석 달 동안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치러온 노 시장은 “민선 8기를 시작하고 올해까.. 2023. 7. 4.
순천만정원박람회 개막 84일 만에 관람객 500만 명 돌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 84일 만에 500만 관람객을 돌파하며 ‘800만 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25일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박람회 관람객은 505만7767명을 기록했다. 입장권 판매 등을 통해 올린 직접 매출액은 285억9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23일 오후 4시 14분께는 개막 84일 만에 5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았다. 10년 전 열린 정원박람회의 최종 관람객 수는 440만명이었다. 이날 노관규 순천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장 등은 경기 성남시에서 가족 여행을 온 500만 번째 관람객 이경옥씨 가족을 환영하고 다양한 선물을 전했다. 조직위는 500만 관람객 돌파를 기념해 다음 달 1일 오후 오천그린광장 상설무대에서 경품 행사와 가수 바다의 ‘뮤지컬 ..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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