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쉴랜드 황토방갈로 23일부터 개방
15개 객실 갖춰 순창군이 치유와 휴식을 위해 구축한 쉴랜드 내 황토방갈로를 23일부터 본격적으로 개방한다. 황토방갈로는 1단지 7동과 2단지 8동 등 총 15동으로, 4명까지 수용 가능한 A형 11객실(30.24㎡)과 6명까지 수용 가능한 B형 4객실(38.16㎡)로 구성돼 있다. 방갈로 안에는 에어컨, TV,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취사·조리기구 등 다양한 물품이 구비되어 있다. 이용요금은 성수기(5~10월) 기준 평일 A형 12만원·B형 13만원, 주말 A형 14만원·B형 15만원이다. 또 비수기의 경우 평일 A형 7만원·B형 8만원, 주말 A형 9만원·B형 10만원이며, 순창군민은 비수기에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쉴랜드가 전국적인 교육·연수의 공간이다 보니 숙박교육생 우선으로..
2021.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