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순천가볼만한곳8

순천만국가정원서 만나는 국화(國花)…8월 ‘무궁화 전국 축제’ 개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산림청은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국제습지센터 일원에서 ‘제33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991년 처음 시작된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축제가 열렸다. 코로나19 일상회복 이후 처음으로 온전하게 치러지는 이번 축제는 ‘무궁화, 정원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다’를 주제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여름꽃 축제로 진행된다. 정원 속에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즐기는 무대가 될 이번 축제에서 전국에서 출품된 1000여 점의 무궁화 화분을 만날 수 있다. 화분은 습지 .. 2023. 7. 13.
순천만정원박람회 개막 84일 만에 관람객 500만 명 돌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 84일 만에 500만 관람객을 돌파하며 ‘800만 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25일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박람회 관람객은 505만7767명을 기록했다. 입장권 판매 등을 통해 올린 직접 매출액은 285억9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23일 오후 4시 14분께는 개막 84일 만에 5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았다. 10년 전 열린 정원박람회의 최종 관람객 수는 440만명이었다. 이날 노관규 순천시장과 정병회 순천시의장 등은 경기 성남시에서 가족 여행을 온 500만 번째 관람객 이경옥씨 가족을 환영하고 다양한 선물을 전했다. 조직위는 500만 관람객 돌파를 기념해 다음 달 1일 오후 오천그린광장 상설무대에서 경품 행사와 가수 바다의 ‘뮤지컬 .. 2023. 6. 26.
순천시, 8월 한 달간 세계유산축전 연다 유네스코 유산 선암사·갯벌 연계 괘불 봉안 의식 등 다채로운 행사 순천시가 오는 8월 한 달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선암사와 순천 갯벌을 무대로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 갯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류 순천, 세계유산을 담(湛)다’를 주제로 열리는 순천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문화유산 선암사와 자연유산 순천 갯벌이 가진 각각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길을 연결한다는 상징적 의미가 담겼다. 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은 8월 4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울림’을 주제로 하는 주제공연은 선암사에서 순천 갯벌로 이어지는 연결의 길을 통해 사람과 자연, 현세대와 미래세대, 더 나아가 순천과 세계가 함께하는 세계유산의 가치를 선포한다. 한 달 동안 이어지는 축전은 기존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세계유산 속.. 2023. 6. 23.
순창군, 쉴랜드 황토방갈로 23일부터 개방 15개 객실 갖춰 순창군이 치유와 휴식을 위해 구축한 쉴랜드 내 황토방갈로를 23일부터 본격적으로 개방한다. 황토방갈로는 1단지 7동과 2단지 8동 등 총 15동으로, 4명까지 수용 가능한 A형 11객실(30.24㎡)과 6명까지 수용 가능한 B형 4객실(38.16㎡)로 구성돼 있다. 방갈로 안에는 에어컨, TV,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취사·조리기구 등 다양한 물품이 구비되어 있다. 이용요금은 성수기(5~10월) 기준 평일 A형 12만원·B형 13만원, 주말 A형 14만원·B형 15만원이다. 또 비수기의 경우 평일 A형 7만원·B형 8만원, 주말 A형 9만원·B형 10만원이며, 순창군민은 비수기에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쉴랜드가 전국적인 교육·연수의 공간이다 보니 숙박교육생 우선으로.. 2021. 8. 2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