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순천만국가정원서 만나는 국화(國花)…8월 ‘무궁화 전국 축제’ 개최

by 광주일보 2023. 7. 13.
728x90
반응형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산림청은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국제습지센터 일원에서 ‘제33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991년 처음 시작된 무궁화 전국축제는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충남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축제가 열렸다.

코로나19 일상회복 이후 처음으로 온전하게 치러지는 이번 축제는 ‘무궁화, 정원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다’를 주제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여름꽃 축제로 진행된다.

정원 속에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즐기는 무대가 될 이번 축제에서 전국에서 출품된 1000여 점의 무궁화 화분을 만날 수 있다.

화분은 습지 둘레와 아바타·정원역 광장 일원에 전시되며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무궁화 품평회를 통해 선발된 올해 최고의 무궁화도 확인할 수 있다.

또 공식 누리집을 통해 무궁화 포토챌린지와 무궁화품평회 시민평가단 모집 등 무궁화 축제 홍보 행사도 진행된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함평엑스포공원으로 피서 떠나볼까

‘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주 행사장인 함평엑스포공원이 여름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함평군에 따르면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 오는 14일

kwangju.co.kr

 

[전남의 자연휴양림에서 힐링을] 음이온 가득한 ‘숲캉스’… 녹색을 걷다 치유를 얻다

7월이 시작된 지 1주일도 안됐는데 한낮 기온이 최고 35도까지 올라가는 등 광주·전남을 비롯, 전국이 무더위로 끓고 있다. 날이 습해 체감온도는 더 높고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날씨다. 그

kwangju.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