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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12

광주FC 순위싸움, 관건은 ‘중원’…25일 수원FC와 원정경기 무더위에 선수들 체력 고갈수비서 밀리며 패배 잇따라11위 대전까지 승점 3점차광주FC의 숨가쁜 질주가 계속된다.광주가 25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다.지난 19일 부천FC 안방을 찾아 코리아컵 16강전을 치른 광주는 22일에는 대전하나시티즌과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벌였다.무더위 속 연달아 원정 두 경기를 치른 광주의 성적은 1승 1패. 부천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둔 광주는 대전에는 1-2 역전패를 기록했다.광주는 지난 4월 홈에서 열린 수원FC와의 경기에서도 ‘루키’ 문민서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2 역전패를 당했다. 앞선 대전전과 마찬가지로 후반 추가 시간에 역전골을 내주면서 기록된 패배다.비슷한 패턴의 패배.. 2024. 6. 25.
광주FC, 수원 원정 … “이번엔 꼭 승리한다” 3경기 연속 무승부 1점 차 6위 K리그2 전남은 기분 좋은 휴식 광주FC가 승리의 간절함을 안고 수원으로 간다. 광주는 22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으로 가 수원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4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승리가 간절한 광주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주영재의 K리그 데뷔골에도 아쉬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강원과 제주로 이어졌던 초장거리 원정길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광주의 세 경기 연속 무승부였다. 광주는 패배 없이 승점을 더하면서 6위에 자리하고 있지만 9위 인천유나이티드와 승점 1점 차에 불과하다. 5위 대구와는 승점 2점 차의 치열한 중위권 싸움이 전개되고 있다. 7일 강원, 11일 제주 원정에 이어 15일 대구와의 홈경기까지 강행군을 .. 2023. 7. 21.
포항 꺾은 광주FC ‘베스트팀’…2라운드 연속 선정 득점 성공 두현석·엄지성·안영규 ‘베스트11’ 김천상무 꺾은 전남, 발디비아·유지하 명단에 광주FC가 2라운드 연속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포항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둔 광주가 베스트 팀이 됐다. 지난 15라운드 수원FC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뒀던 광주의 2라운드 연속 선정. ‘천적’ 포항 사냥에 나서 골을 기록한 안영규·두현석(DF) 그리고 엄지성(MF)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는 지난 3일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10분 선제골은 내줬지만 상대 자책골로 1-1을 만든 뒤 후반 10분 두현석의 시즌 첫 골로 2-1 리드를 잡았다. 후반 19분에는 엄지성이 8경기 만에 골 맛을 보면서.. 2023. 6. 6.
‘FA컵 승리’ 광주FC, 수원FC 상대로 연승 도전 28일 K리그1 15라운드 원정 서울이랜드 꺾고 FA컵 8강 진출 FA컵 경기에서 승리 DNA를 깨운 광주FC가 연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28일 오후 6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K리그1 2023 1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수원으로 가는 광주의 발걸음이 가볍다. 광주는 지난 24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 FC와의 2023 하나원큐 FA컵 16강전에서 허율의 버저비터골로 1-0 승리를 거두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리그 7경기 연속 무승 부진에 빠졌던 광주는 오랜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면서 분위기를 살렸다. 또한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주전 선수들의 체력을 비축하고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선수들의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지난 20일 인천 원정에 이어 서울 그리고 수원으로..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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