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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11

광주FC, 정규리그 마지막 승점 사냥 나선다 24일 수원서 K리그1 24R…승점 확보로 분위기 전환 시급 ‘4강 확정’ K리그2 전남 드래곤즈는 23일 김천서 3위 싸움 광주FC가 정규리그 마지막 승점 사냥을 위해 수원 원정길에 오른다. 광주는 24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5연패의 절박한 상황에서 떠나는 원정길이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강원 원정에서 전반 22분에 나온 엄원상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2 역전패를 당했다. 패배가 5경기 연속 이어지면서 재정비가 필요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 광주는 이번 수원FC전이 끝나면 곧바로 파이널 라운드 전쟁에 돌입해, 잔류를 위한 승부를 벌어야 한다. 파이널라운드에 앞서 광주는 승점으로 분위기 전환을 이뤄야 한다. 강원전.. 2021. 10. 23.
수원FC, 잔여 홈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치른다 수원종합운동장 잔디보수 공사 … 24R 광주전부터 코로나 확진으로 미뤄진 서울-제주전, 8월 18일에 수원FC의 2021시즌 잔여 홈 경기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수원FC의 2021시즌 잔여 홈 경기 경기장을 기존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변경한다”며 “변경 사유는 수원종합운동장 잔디 보수공사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11일 예정된 광주FC와의 24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8월 21일 제주전(26R), 9월 12일 강원전(29R), 9월 22일 성남전(31R), 10월 3일 울산전(33R)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파이널 라운드(34~ 38R)도 장소를 바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전개된다. 한편 앞서 제주 선수단 확진자 발생으로 미뤄진 FC.. 2021. 7. 14.
알렉스 ‘첫 골’에도 1-2 역전패, 광주 최하위 탈출 실패 수원FC 원정서 후반 막판 무릴로·라스에 골 허용 인천유나이티드, 포항스틸러스 상대 1-1 무승부 광주FC가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면서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광주가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K리그1 2021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 역전패를 기록했다. 새 외국인 선수 알렉스의 K리그 첫 골이 먼저 터졌지만 수원FC의 ‘외국인 듀오’ 라스와 무릴로 봉쇄에 실패하면서 승리를 내줬다. 앞선 14라운드 서울전을 쉬는 동안 수원FC에 득점에서 밀려 11위를 내줬던 광주는 이날 패배로 그대로 12위에 머물게 됐다. 전반 22분 광주가 실점 위기를 넘겼다. 뒤에서 올라온 공을 받은 라스가 윤보상을 마주하고 오른발로 공을 터치했지만, 윤보상이 골라인 바로 앞에서 공을 멈춰세웠다. 이어 바로 .. 2021. 5. 11.
체력 채운 광주, 수원FC 상대로 반전의 기회 만든다 서울전 연기로 주말 휴식 헤이스 앞세워 승리 사냥 최하위로 내려간 광주FC가 수원에서 벼랑 끝 승부를 벌인다. 광주는 11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말 그대로 광주는 벼랑 끝에 서 있다. 강원FC, 울산현대와 경기에서 연달아 패배를 기록했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FC서울과의 경기를 쉬는 동안 순위가 바뀌었다. 12위에 있던 수원FC가 제주 원정에서 3-1승리를 거두면서 11위에 있던 광주와 자리를 바꾸었다. 승점(13)은 동률이지만 득점에서 수원FC(14점)가 광주(11점)에 앞서면서 두 팀의 자리가 달라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번 경기는 사실상 승점 6점을 놓고 벌이는 ‘운명의 경기’가 됐다. 주말에는 ..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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