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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비엔날레6

광주비엔날레·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 대형 이벤트 풍성 2023 문화계 결산 미술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등 인기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가시적 성과 도립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호평 ‘아트광주23’ 미술축제 면모 보여줘 코로나 앤데믹이 일상화되면서 지역 문화계는 코로나 이전과 다름없이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이어졌다. 올 한해 문화예술계 이모저모를 미술, 공연, 문학 3회에 걸쳐 결산한다. 올해 미술계는 굵직굵직한 행사들이 여느 해보다 많은 해였다. 특히 올해는 광주비엔날레와 디자인비엔날레가 동시에 치러져 현대미술과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또한 제3회 국제수묵비엔날레, 아트광주23, 전남도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 등 대형 이벤트들이 연달아 개최돼 코로나에 지쳐 있던 관객들에게 미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만 94일이라는 최장기간 국제적인 미술.. 2023. 12. 26.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전통 수묵 K컬처 가능성 모색 2개월간 전남 전역서 전시 19개국 작가 350여점 선 보여 제3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1일 메인 전시장인 목포문예회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2개월간의 장정에 돌입한다. ‘물드는 산, 멈춰선 물-숭고한 조화 속에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묵비엔날레는 목포문화예술회관, 운림산방 등 목포와 진도 6개 주전시관과 전남도립미술관 등 3개 특별전시관, 19개 전시관 등 광양, 순천, 해남, 함평 등 전남도 전역으로 전시공간을 확대했다. 수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전통 수묵의 K컬처 가능성을 모색하는 이번 전시에는 19개국 19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3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 대학수묵제, 어린이수묵제, 수묵패션쇼, 수묵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무국은 이.. 2023. 9. 1.
“우리의 전통 수묵, K컬처 새 장르로 발돋움 기대” D-5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물드는 산, 멈춰선 물-숭고한 조화 속에서’ 주제 9월1일~10월31일 목포문예회관·운림산방 등서 수묵전시, 국제레지던시, 교육·참여 프로그램 운영 수묵화에 담긴 산과 물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묵향의 미와 향기를 세계에 알린다. 올 가을 목포시와 진도군 등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주제를 비롯해 전시 프로그램, 행사 방향 등을 발표했다. 사무국은 이번 수묵비엔날레를 매개로 우리의 전통 수묵이 K컬처의 새로운 장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올해 수묵비엔날레 주제는 ‘물드는 .. 2023. 7. 13.
홍보대사 송가인 위촉,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물드는 산, 멈춰선 물-숭고한 조화 속에서' 주제로 10월 30일까지. 오는 9월 개막하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현대 수묵의 화려함을 엿볼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이는 한편, 대중성을 강화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전남도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열리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운영 방향 등을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 숭고한 조화 속에서’라는 주제로 15개국 16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전통수묵과 현대수묵의 조화를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건수 총감독은 6개 주전시관과 3개의 특별전시관의 연출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다양한 연령댕의 참여형 프..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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