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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기 연속 홈런’ 김호령, 타이밍 잡고 주전 잡는다 “타이밍 미리 잡고 공 길게 보는 연습 효과적” 29일 루친스키 이어 송명기 상대로 연속 홈런 ‘타이밍’에서 답을 찾은 KIA 타이거즈 김호령이 두 경기 연속 홈런과 함께 연패 탈출의 주역이 됐다. KIA는 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7차전에서 6-3 승리를 거뒀다. 최근 5연패와 NC전 6연패 탈출이다. 돌아온 에이스 브룩스가 52구로 4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면서 마운드 수훈선수가 됐고, 타석에서는 ‘홈런 군단’ NC를 상대로 결승 홈런을 날린 김호령이 주인공이었다. 알테어의 솔로포로 1-1 원점으로 돌아간 승부. 5회말 무사 1루에서 김호령이 두 번째 타석에 섰다 2회 첫 타석에서 이미 안타를 기록했던 김호령은 두 번째 타석에서 연달아 파울 두 개를 기록했다. 불리한 볼카운트였.. 2021. 7. 2.
'최원준 1번 구하기' 작전 성공 KIA, 롯데전 3-2 시즌 첫 끝내기 승 … 4연패 마감 최원준, 1회말 선취점·연장 12회말 도루 승리 ‘수훈’ 윌리엄스 감독, 1번타자 부담 덜어주려 5번 배치 감독 배려 속 자신감 되찾아…다시 원래 1번 복귀 ‘최원준 1번 구하기’ 작전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14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3-2, 시즌 첫 끝내기 승을 거뒀다. 최원준이 KIA 공격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최원준은 1회말 2사 1·2루에서 좌중간 안타를 터트리면서 팀의 선취점을 만들었다. 2-2로 맞선 연장 12회말 선두타자 안타로 출루에 성공하며 승리를 위한 마지막 불씨를 살렸다. 류지혁의 번트로 2루로 간 최원준은 이창진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2루에서 허를 찌르는 3루 도루를.. 2021. 4. 15.
‘2020 코치 컨벤션’ 새로운 야구를 듣는다 … 12·19·20일 온라인으로 우리야구협동조합 주최, KIA 송지만 코치·외야수 최원준 등 31명 참가 야구 코치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새로운 코칭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야구협동조합이 12·19·20일 3일간 ‘2020 코치 컨벤션’을 개최한다. KBO리그 코치·선수 등 야구관계자와 학생야구선수, 선수의 부모, 팬 등이 야구에 관해 이야기하는 자리로 새로운 야구 문화에서 코칭의 중요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 KIA 송지만·삼성 김용달 코치와 KIA 최원준·SK 박종훈 그리고 올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나는 LG의 전설 박용택 등 31명이 행사에 참가해 야구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2일 ▲변화하는 야구, 변화하는 코치의 역할 ▲바이오메카닉에 기반한 훈련 설계 ▲데이터기반 접근법과 한국야구 선수.. 2020. 12. 11.
송지만 타격 코치 “자신만의 존으로 승부 … KIA 타격, 정교해졌다” 좌 최희섭·우 송지만 코치 시너지…야수진 세대교체 착실히 진행 오후 경기에도 오전부터 솔선 훈련…엑스트라 없애고 선택과 집중 기량 연마만큼 강한 정신력 중요…선수 개인 최대치 끌어내는게 목표 개막을 기다리는 윌리엄스호에는 ‘전략’이 있다. KIA 타이거즈의 2020시즌 가장 큰 변화는 사령탑이다. 구단 역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인 윌리엄스 감독이 올 시즌 KIA의 가장 큰 전략과 변수다. 윌리엄스 감독은 마무리캠프를 시작으로 스프링캠프와 자체 연습경기를 통해 자신의 색을 타이거즈에 입히고 있다. 빅리그를 호령했던 강타자 출신인 만큼 KIA의 공격력에 사람들의 시선이 쏠린다. 역시 빅리거 출신의 최희섭 코치와 KBO리그 역사에 이름을 남긴 송지만 코치도 윌리엄스 사단에 합류한 만큼 KIA의 화력은 관심사다...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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