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8 전남·경북 지자체, 지역균형발전 상생화합 선언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 공생공영 미래비전 선언문 발표 대한민국 민주화와 산업화 과정의 양대축인 전남도와 경북도가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통해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영호남 상생화합을 선언했다. 전남도와 경북도는 11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 일원에서 영호남 지역민 7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대(지금은 지방시대), 하나되는 영호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이철우 경북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전남 22개 시·군 유림과 문화예술인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해 영호남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의 백미인 비전 선포식은 영호남의 상생과 화.. 2022. 10. 12. 광주일보 창간 70주년 ‘제67회 호남예술제’ 최고상 시상식 광주일보사가 주최하는 ‘예술 꿈나무들의 등용문’ 제 67회 호남예술제가 최고상 시상식을 끝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956년 첫 대회를 개최한 호남예술제는 전국을 대표하는 종합문화예술축제로 확고히 자리잡으며 지역 뿐 아니라 한국 예술계의 텃밭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 호남예술제는 광주일보사가 창간 7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열려 의미를 더했다. 광주일보사는 창간 3년 후 호남예술제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거르는 일 없이 매년 경연을 개최해왔다. 예비 예술가들의 탄생을 알리는 제67회 호남예술제 최고상 시상식이 24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광주시 서구 쌍촌동)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무용 등 각 부문별 최고상 수상자와 가족, 지도교사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4.. 2022. 7. 25. ‘조선팝’ 국악, 날다⋯방송가, 트로트 이어 국악 열풍 이날치 ‘범 내려온다’로 날개 독창적 콘텐츠 결합한 ‘K뮤직’ 대중문화의 주류 진입 가능성 MZ세대 인식 변화로 소비 확대 콘텐츠 양산·스타 발굴 이어져야 크로스오버로 변화를 준 국악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왼쪽부터 ‘대취타’를 발표한 ‘Agust D’(BTS 슈가)·국악밴드 ‘경로이탈’·‘조선판스타’ 우승자 김산옥. “덕분에 우리 소리가 이리 멋지고 아름답다는 걸 알았어요”, “지구에 유일한 장르를 노래하는 그룹, 조선팝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장르가 되길 기대합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국악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 헤비메탈 원곡을 조선팝 스타일로 재해석한 서도밴드의 ‘매일 매일 기다려’ 무대가 시청자와 심사위원들을 홀렸다. 유튜브 영상은 하루만에 조회수 11만회를 넘어섰고 댓.. 2021. 12. 10. 진도 바닷길 축제서 송가인 모창하고 경품 받으세요 진도군이 27일부터 29일까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온라인 비대면 축제로 개최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 해로 42회째를 맞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지난해 전면 취소됐지만 올해는 온라인 축제로 바닷길이 열리는 현장을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신비의 바닷길 현장 동영상 드론 촬영, 뽕할머니 제례와 진도북놀이 등 진도만이 간직한 전통 문화예술 공연 중계는 물론 온라인 실시간 댓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나도 와써라~신비의 바닷길 축제 추억 소환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과거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방문했던 추억의 인증샷 사진을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홈페이지에 올리면 선착순 5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진도 특산품을 제공한다... 2021. 4. 27.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