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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영철의 배짱 “맞으면서 배우겠습니다” 선발진 위기 속에 기대 이상 활약 7실점 쓴맛 본 NC전 곰곰히 복기 ‘내 것’하면서 경험 통해 성장할 것 “맞으면서 배우겠습니다.” ‘특급 루키’ 윤영철이 신인다운 배짱으로 배움의 시즌을 보내겠다는 각오다. 윤영철은 5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와 시즌 13번째 등판을 소화한다. 비로 4일 경기가 취소되면서 윤영철은 하루 더 쉬고 마운드에 올라 박종훈과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충암고를 졸업하고 올 시즌 프로무대에 뛰어든 윤영철은 선발진 위기에도 지난봄 가장 꾸준하게 자리를 지키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했다. 하지만 아직은 경험과 관리가 필요한 어린 선수. 6월 6일 SSG전에 이어 11일 두산전까지 프로 첫 4일턴을 소화했던 윤영철은 17일 NC전에서 프로의 .. 2023. 7. 5.
손승락 KIA 퓨처스 감독 “데이터 야구로 경쟁력 키우겠다” 스피드·파워 등 13개 항목 선수 별로 데이터화 작업 KIA 타이거즈의 즐거운 상상은 현실이 된다. KIA는 탄탄한 팀을 만들기 위해 올 시즌 ‘변화’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일단 KIA의 약점으로 언급되던 ‘데이터’에 주목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에 맞춰 퓨처스 스프링캠프는 시작부터 달랐다. 퓨처스 선수단은 지난 1일 테스딩 데이로 캠프를 열었다. 야구 선수들에게 중요한 스피드, 민첩성, 유연성, 파워, 근력 등에 관련한 13개 항목을 세밀하게 테스트하고 이를 선수 별로 데이터화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런 데이터는 선수들의 전력 극대화와 부상 방지에 활용될 예정이다. KIA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퓨처스 전력을 강화, KIA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손승락 퓨처스 감독이 있다... 2023. 2. 6.
KIA 타이거즈, 야구에 과학을 더하다 퓨처스 스프링캠프 1일 함평서 시작 과학적인 테스트·관리로 체질 개선 나서 ‘호랑이 군단’이 과학을 더해 체질개선에 나선다 . KIA 타이거즈의 퓨처스 스프링캠프가 1일 시작됐다. 손승락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5명, 선수단 37명, 프런트 10명 등 총 62명은 함평 챌린저스 필드에 캠프를 꾸리고 2023시즌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선수단은 손승락 감독과 챌린저스 필드 클럽 하우스에서 머물면서 캠프를 치르고, 코칭스태프도 영광에서 합숙하면서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낸다. 매년 일상적으로 진행되는 캠프지만 예년과 같은 캠프는 아니다. 캠프 첫날 풍경부터 달랐다. 선수들이 나란히 경기장을 뛰면서 캠프 시작을 알리는 장면 대신, 실내연습장에서 각 조로 나눠 ‘미션’을 수행했다. 불이 들어오면 버튼을 누르고.. 2023. 2. 2.
KIA 코칭 스태프 개편 “지속 가능한 강팀으로” 손승락 2군 감독·정명원 1군 투수 코치…서재응·최희섭 잔류군 1군 김종국 감독·진갑용 수석코치 유지…이범호 1군 타격 전담 KIA 타이거즈가 2023시즌을 위해 코칭스태프 새 판을 짰다. KIA는 26일 손승락 전력 강화 코디네이터를 퓨처스 감독으로 임명하는 코치진 개편안을 발표했다. 1군은 김종국 감독을 중심으로 해 진갑용 수석코치가 그대로 팀을 이끈다. 올 시즌 퓨처스 감독을 맡았던 정명원 코치가 1군 투수 코치로 이동했고 불펜에서는 그대로 곽정철 코치가 역할을 맡는다. 서재응 투수 코치는 잔류군으로 이동했다. 이범호·최희섭 체제로 운영됐던 1군 타격 지도는 이범호 코치가 전담한다. 최희섭 코치는 서재응 코치와 잔류군에서 선수들을 지도한다. 이현곤 작전코치, 조재영 주루코치, 김상훈 배터리 코치는 ..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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