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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지원7

광주신보, 소상공인에 무료 상권분석 광주신용보증재단은 광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 상권분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청 소상공인에게는 전문가가 맞춤형 상권·입지분석을 해주며 경영정상화와 재기를 지원한다. 경영컨설팅의 분야는 ▲상권 및 입지분석 ▲유통 및 물류 ▲고객서비스 ▲마케팅 ▲프랜차이즈 ▲회계·세무 ▲업종전환·사업타당성 분석 ▲점포운영 ▲노무 등 11개 분야로 구성된다. 사업상 발생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광주신보에서 보증을 이용하거나 보증 신청 중인 소상공인은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업장을 비우기 어려운 1인 사업체가 많은 소상공인의 특성을 감안해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해준다. 광주신보 6개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변정섭 광주신보 이사장은 “이번 무료 경영 컨설.. 2021. 6. 26.
“도와달라” 광주 소상공인 생계 지원 호소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이 광주시를 찾아 최소한의 생계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다. 광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업종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상인연합회를 비롯한 학원, 노래연습장, 예식업, 단란주점, 제과점, 휴게음식점, 목욕탕, 숙박, 세탁, 이미용업 등 업종 대표 14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들은 매출 감소와 각종 제한에 따른 어려움을 토로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예식업 대표는 매출 규모를 기준으로 하다 보니 재난 지원금과 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목욕업 대표는 “손님이 없어도 물을 데워야 하는 특성상 공공요금 부담이 크다”면서 “기본요금 감면 등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7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2021. 3. 11.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 만족도 84.1% 군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도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를 이용한 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군산시에 따르면 ‘배달의 명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객 2060명 중 84.1%인 1734명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배달의 명수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실시됐다. 조사분야는 ‘배달’과 관련한 ▲주문방식 ▲결제방식 ▲주문횟수 ▲주로 이용하는 배달앱 등 4개 항목, ‘더불어 앱’과 관련한 ▲만족도(3개항) ▲추가 카테고리 ▲홍보 개선사항 ▲개선사항 등으로 이뤄졌다. 주 연령대는 30대(41.2%), 40대(32.8%)로 나타났으며, 만족도 사유로는 ‘군산사랑상품권 이용 가능’(60.6%), ‘군산시 자체 개발앱’(3..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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