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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지원7

강기정 시장 “온·오프라인 연결로 18만 소상공인 경쟁력 키워야”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소담스퀘어 광주’서 15번째 정책소풍 비대면·디지털경제 확산…온라인 판로개척 등 자생력 강화 논의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의 근간인 18만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선 오프라인을 온라인으로 연결·확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지난 8일 디지털커머스(온라인상거래) 전문기관 ‘소담스퀘어 광주’에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주제로 15번째 정책소풍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정책소풍은 비대면 온라인 소비 증가에 따른 광주시 18만 소상공인의 디지털 대응력 강화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담스퀘어 광주’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이다. 지난해 광주시와 KBC광주방송이 중소기업유통센터 공모에 선정돼 교육컨설팅·온라인 입점·라.. 2023. 3. 9.
광주시 1109억 투입 18만 소상공인 자생력 키운다 다음달부터 1400억 특례보증 융자 지원…업체당 최대 3000만원 영세업체 인건비·임대료 지원…상생카드 발행해 소비 촉진 사업도 광주시가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확대해 자생력을 키우고, 매출증대를 통한 소비촉진에도 나선다.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109억여원을 투입, 18만여개소의 소상공인(자영업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지역 소상공인 수는 18만여개소로 여기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더하면 25만명에 이른다는 게 광주시의 설명이다. 광주시는 민생안정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으로 1109억여원을 들여 ▲자생력 강화를 위한 영업활동 지원 확대 ▲경기침체 대비 튼튼한 안전망 구축 ▲소비촉진(내수진작)을 통한 매출 증대 등 3대 방향으로 주요 정책을 추진한다.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은.. 2023. 2. 23.
광주·전남 지역화폐 잘나가는데…정부 내년 예산 삭감에 발행 불투명 지난해 광주 1조1575억·전남 1조1540억원 사용 광주상생카드.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화폐 사용액이 각각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역외유출을 막기 위해 나온 지역화폐는 해마다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정부가 내년 지역화폐 예산을 완전히 삭감하면서 발행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송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화폐 사용액은 광주 1조1575억원·전남 1조1540억원 등 2조3115억원으로, 전년(1조5697억원)보다 47.3%(7418억원) 증가했다. 광주 지역화폐인 상생카드 사용액은 7906억원에서 1조1575억원으로, 1년 새 46.4%(3669억원) 늘었다. 전남 22개 시·군 지역화폐 사용액도 7791억원에서.. 2022. 10. 13.
대출 상환 막막했는데…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숨통’ 전 금융권, 내년 3월까지 만기연장·상환유예 한은 광주전남본부, 6500억 규모 저리 지원 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1억→2억 확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가 모든 금융권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의 후속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 내년 3월 유예 조치가 끝나더라도, 대출자들은 1년의 거치기간을 두고 최대 5년간 유예했던 원리금을 나눠 갚을 수 있다. 22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전 금융권, 정책금융기관 등에 따르면 이달 30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내년 3월 말까지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대상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으로, 이번 유예 조치는 지난해 4월과 올해 3월에 이어 두 번째다. 상환 유예는 각 은행과 보험사, 저축.. 2021.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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