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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상4

3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 창구 접수 5부제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열흘 동안(주말 제외) ‘5부제’를 적용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창구접수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3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3과 8인 사업체만 창구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10일 동안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다른 업체들이 순차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17일부터는 사업자등록번호와 상관없이 모두 신속보상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자등록증 사본 또는 사업자등록증명, 신분증 등을 지참해 사업장 소재지 내 가까운 시·군·구청 손실보상 전용창구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손실보상금 신청이 시작된 지 엿새 만에 1조원의 지급이 완료됐다. 중기부는 지난달 27일부터 1일 오전 11시까지 소상공인 33만여명에게 손실보상금 1조원을 지급했다. 전체 지원금액 1조8.. 2021. 11. 2.
내 손실보상금은 얼마? “매출 감소액에 인건비·임차료 반영”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행 사흘째 11만7000여 명에 4000억원 지급 서류 없이 국세청 자료로 사전 산정 2019년 대비 올 3분기 매출 손실 보상 일 평균 손실액X방역 이행일X80% 정부 방역조치로 인한 소상공인 손실을 법적으로 보상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이 29일로 사흘째를 맞았다. 온라인 접수(소상공인손실보상.kr) 첫날에 수많은 소상공인이 겪었던 접속 불안과 지연은 대부분 해결된 상태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소기업·소상공인 11만7819명이 3967억원을 받았다. 이는 별도 서류 없이 신청하는 ‘신속보상’ 대상자 62만명의 19% 수준으로, 한 명당 336만7000원을 받은 셈이다. 신속보상 금액을 확인했지만, 아직 지급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는 12만329.. 2021. 10. 30.
[르포] 소상공인 손실보상, 첫날부터 ‘삐걱’…접속 지연·장애 누리집 오전 내내 먹통·오후 접속 지연 ‘답답’ “여름 대목 2주 격리에도 카페 매출 보상 안된다니” 집합금지·영업제한 80만곳…광주·전남 8만곳 추정 올해 3분기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자영업자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 접수가 27일 시작했다. 첫날 보상을 받으려는 소상공인이 실시간 수천 명에서 수만 명 몰리면서 오후까지도 누리집이 먹통이거나 접속이 지연됐다. 이날 오후 광주일보가 광주시 동구에서 식당과 카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 2팀과 손실보상 신청을 시도했지만, 각각 30여 분 만에 신청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동구 황금동에서 과일음료 전문점을 운영하는 장서희(33)씨는 가게에서 20분 넘게 신청 절차를 밟았지만 결국 “손실보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대화창을 마주했.. 2021. 10. 27.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 사업자번호 끝자리 확인하세요 27~30일 나흘 간 ‘홀짝제’ 접수 80만곳 대상…평균 300만원꼴 16시 이전 신청하면 당일 지급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신청’은 나흘 동안 ‘홀짝제’로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청은 전용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이날 오전 8시부터 할 수 있다. 별도 제출 서류는 없다.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해당되는 날에 신청 가능하다. 27일(수)과 29일(금)에는 사업자 번호 끝자리가 홀수면 신청할 수 있다. 반대로 28일(목)과 30일(토)에는 짝수가 신청한다. 31일(일) 이후에는 번호 구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음달 3일부터는 사업장 소재지 내 가까운 시·군·구청에 마련된 손실보상 전용 창구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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