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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상승률4

광주 체감물가 ‘전국 최고’…전기·가스 통계작성후 가장 많이 올라 1월 소비자물가 전년보다 광주 5.3%·전남 5.5% 상승 평균 상승률 상회…광주 체감물가 6.6% ‘전국 최고’ 1월 전기료 29.5% 올라…통계 작성 후 최고 상승률 광주 가공식품 10.5%↑…2009년 이후 최대폭 상승 한은 “2월에도 5%대 물가 상승률 이어갈 듯” 연초부터 광주·전남 물가가 5% 넘게 오르며 3개월 만에 상승 폭이 확대됐다. 석유류 상승세는 둔화했지만, 전기·가스·수도 물가가 치솟은 데다 연초 식품·외식 가격 인상이 맞물리면서 물가 상승률이 반등했다. 2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월 소비자물가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광주는 5.3%, 전남은 5.5% 올랐다. 지난달 전국 평균 물가 상승률은 5.2%로, 광주·전남 모두 평균을 웃돌았다... 2023. 2. 3.
광주 달걀 한 판 6500원…정부, 도매시장 2곳 연내 시범운영 달걀(특란 30개) 값이 추석 직후 6000원대로 떨어지면서 완만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정부는 달걀 가격 안정을 위해선 도매시장을 만드는 구조 개편 방안을 시도해보기로 했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책점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최근 고공행진 중인 달걀 가격을 하향 안정화하는 차원에선 도매시장을 시범 운영해보기로 했다. 이 차관은 “도매시장이 없어 생산자와 유통자가 일대 일로 가격을 결정하는 계란 가격 결정구조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고자 연내 공판장(도매시장) 2곳을 시범 운영해보고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지역 특란 30개 한 판 가격은 추석 전까지 7000원대 초반을 이어가다가 추석 직후인 지난달 23일 6930원으로 ‘60.. 2021. 10. 10.
광주·전남 물가 8개월째 상승…“인플레는 없다” 호남통계청 ‘6월 소비자물가 동향’ 전년비 광주 2.6%·전남 3.0% 올라 마늘·달걀 등 농축수산물값 고공행진 광주 외식비 석달째 ‘전국 최고’ 상승 “하반기 공급회복에 2% 안팎 상승할 듯” 소비가 회복되기도 전에 원자재 값 상승 영향으로 광주·전남 소비자물가가 8개월 연속 오르고 있다. 경기 불황 중에도 물가가 계속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도 통계 당국은 하반기 물가는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4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지역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광주 2.6%·전남 3.0% 상승했다. 전남은 지난 달 충남·전북·제주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물가가 가장 크게 올랐다. 두 지역은 전국 평균 물가 상승률(2.4%)을 웃돌았다. 전남.. 2021. 7. 4.
돼지고기 값 상승 … 밥상물가 올랐다 6월 광주·전남 돼지고기 값 3년 1개월 만에 최대 폭 올라 배추·양파 등 신선식품지수 상승 … 공산품은 소폭 하락 6월 광주·전남 돼지고기 값이 3년 1개월 만에 최대 폭 상승을 기록하는 등 주요 농수축산물 가격이 ‘두 자릿수’ 올랐다. 통계 당국은 재난지원금 효과로 일부 식품 가격이 올랐지만 6월 물가 전체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2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광주·전남 소비자 물가지수는 1년 전과 같았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보합을 나타내며 5월에 기록한 마이너스(-) 물가가 이어지진 않았다. 지역 신선식품지수의 경우 1년 전 보다 광주는 6.5% 상승하며 2018년 9월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다. 이 지수는 신선 어개·.. 202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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