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션놀린12

KIA 김종국 감독 “두려움 없어져…시즌 준비 잘 하겠다” 스프링 캠프 일정 마무리 KIA 타이거즈의 ‘두려움 없는 야구’는 계속된다. KIA는 9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연습경기를 끝으로 2022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무리한다. 지난 2월 1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시작된 캠프는 23일 훈련을 끝으로 광주로 장소를 옮겨 이어졌다. 26·27일 한화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실전 체제로 전환한 KIA는 3월 3일 대구 원정에 이어 6일 KT와의 원정경기를 통해서 엔트리 경쟁을 이어왔다. 그리고 8일에 이어 9일 안방에서 한화와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캠프 실전을 종료했다. 김종국 감독은 “전체적으로 조금 더 두려움이 없어진 느낌이다. 그런 마음을 더 갖기를 바란다. 임기영과 이의리의 부상이 아쉽다. 이들의 부상이 크지 않아 다행이고 나머지 선수들이 큰 부.. 2022. 3. 9.
KIA 새 외국인 투수 ‘워밍업’…놀린·로니 첫 라이브 피칭 놀린 “춥긴 했지만 만족스럽다” 로니 “최고 148㎞ 몸 상태 좋다” 소크라테스는 3타수 무안타 KIA 타이거즈 새로운 외국인 투수 듀오가 2022시즌 준비를 위한 워밍업에 나섰다. KIA의 션 놀린과 로니 윌리엄스가 22일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라이브 피칭을 소화했다. 두 사람의 첫 라이브 피칭으로 시즌 개막에 맞춰 예정보다 1주일가량 늦춰 진행됐다. 로니와 놀린은 모두 15구씩 두 차례 총 30개의 공을 던지면서 컨디션을 점검했다. 또 KBO 심판의 콜을 들으면서 새 리그의 스트라이크존도 확인했다. 먼저 마운드에 올라 라이브 피칭을 시작한 놀린은 직구, 커터,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6㎞를 기록했다. 마운드에서 직접 공을 던지면서 페이스를 끌어올린 놀린은 다양한 폼을 가지고.. 2022. 2. 23.
KIA 새 외국인투수와 ‘호흡’ 한승택 “로니 파워풀, 놀린 안정감” 로니, 투심·포심 사납고 스피드 좋아 놀린, 변화구 좋고 예리한 맛 있어 국내투수들 몸 빨리 올라온 느낌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 외국인 선수 ‘3인방’을 전원 새 얼굴로 구성했다. 특히 지난해 외국인 투수들의 부상·부진으로 힘든 시즌을 보냈던 만큼 마운드에 ‘기대 반 우려 반’의 시선이 쏠린다. 올 시즌 새 외국인 투수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 포수 한승택은 “다른 매력이 장점이다”고 두 투수를 이야기했다. 한승택은 지난 3일 로니 윌리엄스, 6일에는 션 놀린과 불펜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승택은 “두 선수 공을 한 번씩 받았다. 캠프 초반이라서 아직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괜찮았다”며 “로니는 하프피칭이었기 때문에 전력은 아니었지만 파워풀하게 들어가는 스타일이다. 폼도 지저분하고 투심, 포심이 사나운 느낌이.. 2022. 2. 9.
‘팔색조’ 놀린 “KBO는 나의 6번째 리그…이번에는 자신 있다” 루틴대로 2022시즌 준비 ‘순조’ “팀이 잘 되면 내가 잘 되는 것” 션 놀린의 6번째 도전 무대가 펼쳐진다. KIA 타이거즈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놀린에게 KBO는 6번째 리그다. 그는 미국은 물론 캐나다, 멕시코, 도미니카 그리고 일본 리그를 경험했다. 2020년 일본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놀린은 올해는 KIA 유니폼을 입고 다시 ‘스몰볼’을 맞게 된다. 놀린은 “한국에 오게 돼서 기대가 크고 흥분된다. 다른 나라에서 야구 경험이 많다”고 한국에서의 새 도전을 반겼다. 일본에서는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그는 “일본에서는 준비가 부족했었다. 이곳에서는 시간을 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루틴을 존중해주신다. 팀과 스케줄을 맞춰서 하다 보면 체력적인 부분 등 어려움이 있.. 2022. 2. 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