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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림침례교회5

광주교육연구정보원 관련 2명 추가…7명 확진 12일 해외입국자 등 3명 양성 판정, 누적 478명 감염원 불명 2명, 칠곡 산양삼 사업 설명회 참석 광주교육연구정보원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되면서, 모두 7명이 됐다. 12일 오전 동구 산수동에 사는 2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광주 476번째 확진자가 됐다. 방역당국은 교육연구정보원 관력 확진자인 475번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이어 오후 6시 남구 주월동 20대 남성도 광주 475과의 접촉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교육연구정보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증가했다. 11일 3명이 발생했고, 12일 오후 6시 현재 2명이 늘면서 이틀 동안 발생한 확진자 5명은 교육연구정보원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관련 확진자는 직원 2명을 포함 가족, 접촉자 등 모두 7명이.. 2020. 9. 12.
광주시, 두 차례 대규모 예배 쌍촌동 교회 고발키로 대면 예배를 전면 금지한 집합금지 명령을 내려졌는데도, 광주에서 예배를 강행한 교회가 적발됐다. 일부 교회는 지난 28일 적발 후에도 또 추가 예배를 강행하는 행태를 보여 비난을 사고 있다. 천주교와 불교, 원불교는 모두 예배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지역 전체 1492개 교회를 대상으로 예배 여부를 조사한 결과, 752개 교회는 예배를 전면 중단했으며 728개 교회는 온라인 예배만 진행하는 등 99.2%가 대면예배 금지 조치를 준수했다. 나머지 12개 교회는 대면예배 금지 조치를 위반했으며, 이 중 1곳을 제외한 11곳은 10명 미만이 모여 예배활동을 한 점을 고려해 고의 위반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일부는 온라인 예배 진행을 위해 최소한의 수가 모인.. 2020. 8. 30.
‘이틀간 31명 확진’ 성림침례교회에 무슨 일이… 광화문 참석 ‘광주 284번’ 세차례 예배 검사 미루고 동선 숨겨 집단 감염 유발 광주 성림침례교회에서 지난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3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광주시와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 교회 등록교인은 모두 1000여명에 달하지만 실제 예배 참가 등 교회 활동을 하는 인원은 670여명 수준이며, 이들에 대한 전수 검사는 끝난 상태다. 이어 27일에는 확진자 31명의 가족에 대한 검사에 들어갔으며, 음성 반응자라도 그 가족이 검사를 희망하는 경우는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만큼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커 방역당국은 초긴장 상태다. 방역당국은 이 교회 교인 가운데 최초 양성판정자인 광주 284번 확진자 A씨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16일 두차례 주일 예배와.. 2020. 8. 28.
[르포] “교회 신도 엘리베이터 탔나…아파트 10층까지 계단 이용” [코로나 무더기 확진 광주 북구 각화동·두암동 가보니] 성림침례교회 인근 한산…가게는 ‘개점휴업’ 확진자 동선·접촉자 파악 늦어져 불안감 가중'' 27일 찾아간 코로나 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진 광주시 북구 각화동 성림침례교회와 두암동 동광주탁구클럽 인근은 지나다니는 시민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다. 일대 상점들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고 손님을 기다리기는 커녕, “불안해서 가게 밖으로 나가기도 두렵다”는 업주 반응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이날 오후까지 북구 성림침례교회에서는 3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동광주 탁구클럽에서는 1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이들 확진자에 대한 검체 채취가 늦게 이뤄지면서 어디를 돌아다녔는지, 누구를 만났는지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어 긴..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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