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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8

[설 연휴 극장가 OTT] 집에서 극장에서 혼자 또는 같이 즐겨요 ‘교섭’·‘유령’ 개봉…‘아바타:물의 길’·‘영웅’ 인기 ‘더 글로리’·‘공조2’·‘약한 영웅 CLASS’ OTT로 다음날 출근 걱정도 쌓여있는 ‘일거리’도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4일 간의 설 연휴를 맞이했다. 이제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작품 하나 시청해보는 건 어떨까. 집 앞 극장이든, 문 밖의 거실이든 상관 없다. 혼자서도, 다 같이도 무리 없다. 설날을 맞은 극장과 OTT 플랫폼에는 연휴를 맞은 이들을 위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영화 설 연휴를 맞은 극장가는 뜨겁다. 지난 18일에는 영화 ‘교섭’과 ‘유령’이 공개됐다. 두 영화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2위를 다투며 연휴를 앞두고 설날 스크린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13년 만에 돌아온 ‘아바타:물의 길’과 1990년대 인기 만화를 스크린에.. 2023. 1. 20.
손흥민 골·김연경 스파이크 … 설 연휴 ‘스포츠 잔치’ 영암서 민속씨름 대회·AI페퍼스 광주에서 GS칼텍스와 홈 경기 손흥민·김민재·황희찬 등 ‘유럽파 태극전사’ 나란히 출격 광주체고 출신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 인도오픈 금메달 도전 설 연휴 스포츠를 대표하는 씨름이 영암에서 열린다. 시즌 개막 후 홈 승리를 거두지 못한 광주 AI페퍼스 여자 배구단이 광주에서 경기를 치른다. 2022년 11~12월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축구 열기를 한반도까지 전한 ‘유럽파 태극전사’들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의 출발을 알리는 설 연휴에도 한국 스포츠 팬들의 휴일의 밤과 새벽을 책임진다. 프로농구, 프로당구도 설 연휴 스포츠 타임라인을 채운다. 광주 출신 안세영이 출전하는 인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엄마 바둑기사’들이 펼치는 맞대결도 이번 설 연휴.. 2023. 1. 20.
“이번 설만 같아라” 광주 유통가 선물 매출 늘었다 고향에 가는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비대면 명절’ 영향으로 광주지역 백화점 설 선물 매출이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광주 대형마트 설 선물 배송 건수는 전년보다 15% 뛰었다. 15일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25일부터 설 연휴 이전인 2월10일까지 17일 동안 백화점 설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해(1월7~23일)보다 ㈜광주신세계는 10%,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5.7% 증가했다. 광주신세계의 경우 같은 기간 동안 점포 전체 매출은 1년 전보다 3% 감소했지만 선물 매출은 증가세를 보였다. 고객 1인당 평균 매입액을 뜻하는 객단가는 지난해 설보다 20% 상승했다. 이는 정부가 이번 명절에 한해 농축수산물 선물가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명절 선물세트 가운데 축산.. 2021. 2. 16.
모임제한에도 여수공항 설 이용객 증가 코로나19 여파에도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설 연휴 국내선 항공편을 확대하면서 광주·전남 공항 승객이 늘었다. 15일 한국항공협회 항공통계에 따르면 이달 10~14일 닷새 동안 광주공항 승객은 총 3만2366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1월23~27일) 3만1787명보다 1.8%(579명) 증가했다. 이는 광주~김포 노선이 지난해보다 2개 많은 3개 노선이 운항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 동안 광주~김포 노선은 총 26편에서 89편으로 3.4배(63편) 늘었다. 여수공항도 같은 기간 여수~김포 노선이 2.3배 증가한 92편 운항되면서 전체 승객이 60.6% 증가했다. 설 연휴 여수공항 승객은 지난해 9863명에서 1만5836명으로 60.6%(5973명) 증가했다. 특히 김포에서 여수로 온 승객은 지난..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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