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선물13

설 선물 교환·환불, 교환권·영수증 가져오면 해드려요 일주일에서 한달까지 가능 해당 매장에 미리 전화 문의 친지 등과 주고 받은 설 선물을 어쩔 수 없이 바꾸거나 환불받아야 한다면? 마트·백화점 등 주요 대형 유통매장 관계자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한 달까지 설 선물 교환·환불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29일 광주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설 선물세트의 경우 신선·냉동 식품은 일주일, 그 외 상품은 1개월까지 교환·환불을 할 수 있다. 단 훼손되거나 변질되지 않은 ‘정상 상품’이어야 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되도록 ‘선물 상품 교환권’을 챙길 것을 권했다. 설 선물의 경우 받는 사람이 영수증을 챙기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선물 교환권을 지참해 구매날로부터 7일 안에 매장을 방문하면 해당 상품 금액과 동일하거나 그 금액 이상의 상품으로만 교환할 수 있다. 신선식품은 제.. 2020. 1. 30.
광주 대형매장들, 설 대목 두 자릿 수 매출 광주지역 주요 대형 유통매장이 설 대목을 맞아 두 자릿 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2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설 명절을 사흘 앞둔 일주일 간(1월14~20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증가했다. 상품군 별로 보면 농산물과 건강식품은 각각 27%, 13% 증가율을 보였고, 식품(7%), 수산물(5%) 등 매출도 소폭 올랐다. 광주신세계에서 팔린 설 선물의 60%는 10만원 이상 상품이 차지했다. 광주지역 4개 이마트도 같은 기간 매출이 지난 설에 비해 36.7% 뛰면서 모처럼 호황을 누렸다. 특히 2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세트 매출 증가율은 9.5%로, 다른 금액대 세트보다 2배 이상 큰 폭으로 늘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른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 2020. 1. 22.
온라인 직거래장터 ‘보성몰’ 설 맞아 모든 품목 10% 할인 보성군은 설을 앞두고 온라인 직거래장터 ‘보성몰’의 전품목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보성몰은 보성군의 위탁으로 한국지역진흥재단(지역홍보센터)에서 관리하는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이다. 2017년 오픈해 보성의 맛과 멋과 향이 담긴 친환경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93개 업체, 650여개 품목이 등록돼 있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할인행사에서는 최대 15%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회원은 5000원 적립금이 지급되고, 모든 회원에게는 5% 구매적립금이 지급된다. 상품후기나 댓글 작성 시에는 10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보성몰에서는 녹차수도 보성의 위상을 자랑하는 녹차와 차 연관제품을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11년 연.. 2020. 1. 14.
강진 30년 전통장 ‘설 대목’ 선물세트 주문 쇄도…장담그기 비법 전수 문의 잇따라 설을 앞두고 강진의 전통장류가 주목받고 있다. 강진군 군동면 용소리에 위치한 신기마을은 30년 넘게 전통방식으로 장을 담그고 있다. 양질의 토양과 깨끗한 물로 생산된 강진의 콩을 전량 수매해 찬 바람이 부는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메주를 쑤어 자연 건조하고, 정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장을 담근다. 메주를 하나하나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전통 장 담그기는 5년 이상 숙성된 천일염을 넣어 간수를 만들고 달걀이 둥둥 뜰 정도로 농도를 맞춰 메주를 50일간 숙성시킨다. 이때 1000도 이상에서 구워낸 전통옹기를 장독으로 사용해 외부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통기성과 방부성을 높여 깊고 구수한 전통 장맛을 완성한다. 강진전통된장영농조합법인 최진호 .. 2020. 1. 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