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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4

환경공단, 29일까지 설 명절 과대포장 단속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설 명절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 광주·전남 지자체와 합동으로 오는 29일까지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포장 횟수가 과도하거나 제품 크기에 비해 포장이 지나친 제품을 점검해 법령상 기준을 위반한 제조·수입업자에게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특히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1차식품(종합제품) 등을 대상으로 ▲포장공간비율(품목별 10~35% 이내), ▲포장횟수(품목별 1~2차 이내) 기준을 점검한다. 또 과대포장 합동점검 시 분리배출표시 의무대상에 대해서 ▲분리배출표시, ▲표시크기 등의 기준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한다. 박종호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장은 “불필요한 폐기물의 발생 자체를 예방하고, 자원의 선순환을 .. 2023. 1. 21.
광주·전남 경찰 설 명절 특별 치안활동 24일까지 범죄예방·교통관리 등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광주·전남 경찰이 특별치안활동 계획을 내놨다. 광주·전남 경찰청과 광주·전남 자치경찰위원회는 “24일까지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범죄 예방활동과 교통관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현금취급 업소인 범죄취약시설(금융기관과 금은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관리를 진행하고, 원룸 및 다세대 밀집 지역·무인점포·전통시장·외국인 밀집지역 등에 대한 범죄예방에 총력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기존 CCTV를 이용하는 한편 전남에서는 주민요청·범죄빅테이터 분석 등을 통해 이동형 CCTV 120대를 설치해 범죄예방과 주민 불안감 해소에 나선다. 명절마다 신고가 증가하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범죄에 대해서도 재발 우려 가정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2023. 1. 13.
설연휴 내 공간에서 문화를 즐기다 올해 설 연휴는 11~14일까지다.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코로나19 탓에 이번 연휴도 집에서 보내야할 형편이다. 가족·친지·친구들과의 모임 대신 집에 머물며 온라인 문화생활을 통해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연휴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공연과 전시·행사를 소개한다. 광주문화예술회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국악원 등이 설 명절을 맞아 국악, 현대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를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성현출)은 오는 11~14일 연휴기간동안 가족과 함께 안방에서 국악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국악상설공연을 공식 유튜브 채널(GAC TV)을 통해 선보인다. 11일에는 향산주소연판소리보존회가 ‘난감하네’, 판소리 ‘심청가’ 중 ‘황성 올라가.. 2021. 2. 11.
‘세뱃돈도 비대면으로’…광주·전남 신권 발행 1954건 감소 귀향 자제 분위기와 5인 이상 집합금지 영향으로 광주·전남 설 명절 화폐발행액이 지난해보다 748억원 감소했다. 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화폐 순발행 합계(예상)액은 5555억원으로, 1년 전보다 748억원(-11.9%)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설 명절을 앞둔 열흘 동안에는 광주·전남 금융기관에서 6303억원에 달하는 화폐가 순발행(발행액-환수액)했다. 한은 측은 “이처럼 설 명절 화폐 발행이 크게 줄어든 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당국의 고향 방문 자제 요청과 5인 이상 집합금지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8일(영업일) 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 신권으로 화폐를 교환한 건수는 3..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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