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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코치9

‘플랜B’ KIA 마운드, 서재응 코치 “선발 경쟁 관건은 ‘제구’” 임기영·이의리 부상, 윤중현·이민우·유승철·한승혁 경쟁 양현종·두 외인 ‘OK’ … ‘깜짝 자원’ 장재혁·이준형 주목 ‘플랜B’로 KIA 타이거즈의 2022시즌 마운드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 KIA는 22일 이번 스프링캠프 첫 연습경기를 치른다. 애초 23일 경기가 예정됐지만 날씨 상황을 고려해 하루 앞당겨 실전에 돌입한다. 실전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서재응 투수 코치는 “전반적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페이스가 많이 올라온 상태다. 양현종도 캠프 기간에 이 정도로 빨리 페이스를 올린 적이 없다. 페이스가 많이 올라왔고 알아서 몸을 잘 만들어왔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며 “두 외국인 선수는 22일 라이브가 잡혀있다. 처음 라이브를 하는데 시즌에 포커스를 맞춰서 1주일 정도 늦췄다. 몸 잘 만들어와서 팀.. 2022. 2. 21.
KIA 코칭스태프 개편, 진갑용 수석·이범호 타격 코치…정명원 퓨처스 감독 1시즌 만에 운영 체계 원점으로 1군, 김종국 감독 리그 운영 집중 퓨처스, 단장이 육성 시스템 관리 KIA 타이거즈가 김종국 감독과 진갑용 수석코치 체제로 2022시즌을 맞는다. KIA가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1군은 김종국 감독을 중심으로 진갑용 수석코치와 함께 최희섭·이범호 타격코치, 서재응·곽정철 투수코치, 김민우·이현곤 수비코치, 조재영 작전·주루코치, 김상훈 배터리 코치로 구성된다. 올 시즌 포수 지도를 담당했던 진갑용 코치가 수석 코치가 됐고, 그 자리는 김상훈 코치가 맡는다. 퓨처스 총괄코치를 했던 이범호 코치는 1군에서 최희섭 코치와 타격을 지도하게 됐다. 역시 퓨처스에서 유망주 육성을 담당했던 서재응 코치가 1군에서 투수 메인 코치를 담당한다. 올 시즌 총괄코치 체제로 운영됐던 퓨.. 2021. 12. 14.
“윌리엄스, 2군도 맡아라” 조계현, 파격인가 파괴인가 KIA, KBO 10개 구단 첫 코치진 개편…1·2군 통합 관리 기대와 우려 지도자 데뷔 이범호에 2군 총괄코치 맡겨…현장 역할 보장 과제로 동반 성장을 부르는 ‘파격’일 될 것인가 팀을 흔드는 ‘파괴’가 될 것인가.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4일 포스트시즌과는 상관 없는 KIA 타이거즈가 화제의 팀이 됐다. 이날 KIA는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코칭스태프 개편안을 내놓았다. 마무리캠프 훈련 도중 코치진을 정리해 논란을 자초했던 지난해와 달리 이번에는 발 빠르게 조직을 새로 짰다. 시기도 시기지만 그 내용이 화제였다. 핵심은 퓨처스 감독제 폐지, 퓨처스 총괄코치 제도 도입이다. 그리고 총괄코치 자리에 이범호의 이름이 오르면서 KIA의 개편이 팬들은 물론 야구계 내부에서도.. 2020. 11. 6.
[KIA 결산(上)-마운드] 부상·이탈에 불펜 휘청 … 뒷심 잃은 5강 싸움 양현종·가뇽·브룩스 33승 합작...임기영 성장 등 선발진 선방 하준영 부상 이탈·문경찬 이적 등 막 내린 ‘박·하·전·문’ 전상현·박준표도 부상과의 싸움...선발·불펜 잦은 공백에 동력 잃어 뒷심싸움에서 밀린 KIA 타이거즈의 2020시즌이었다. KIA는 올 시즌 외국인 투수를 모두 교체하면서 마운드를 재정비했다. 지난해 제이콥 터너와 조 윌랜드는 15승을 합작하는 데 그치면서 KIA 부진 원인 1순위로 꼽혔다. 맷 윌리엄스 감독으로 새로 판을 짠 KIA는 ‘윌리엄스 효과’로 빅리거 애런 브룩스와 함께 드류 가뇽을 영입하면서 마운드를 강화했다. 팀에 합류하자마자 팀워크에서 합격점을 받은 새 외국인 투수 듀오는 성적에서도 원투펀치 역할을 했다. 가뇽은 KBO리그에서의 첫 시즌, 4.34의 평균자책점으로 ..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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