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재응5

‘플랜B’ KIA 마운드, 서재응 코치 “선발 경쟁 관건은 ‘제구’” 임기영·이의리 부상, 윤중현·이민우·유승철·한승혁 경쟁 양현종·두 외인 ‘OK’ … ‘깜짝 자원’ 장재혁·이준형 주목 ‘플랜B’로 KIA 타이거즈의 2022시즌 마운드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 KIA는 22일 이번 스프링캠프 첫 연습경기를 치른다. 애초 23일 경기가 예정됐지만 날씨 상황을 고려해 하루 앞당겨 실전에 돌입한다. 실전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서재응 투수 코치는 “전반적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페이스가 많이 올라온 상태다. 양현종도 캠프 기간에 이 정도로 빨리 페이스를 올린 적이 없다. 페이스가 많이 올라왔고 알아서 몸을 잘 만들어왔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며 “두 외국인 선수는 22일 라이브가 잡혀있다. 처음 라이브를 하는데 시즌에 포커스를 맞춰서 1주일 정도 늦췄다. 몸 잘 만들어와서 팀.. 2022. 2. 21.
‘꽃범호’ 퓨처스 총괄코치로 현장 복귀 KIA, 코칭스태프 보직 개편...윌리엄스 감독 1·2군 통합 관리 이범호가 KIA 타이거즈 퓨처스 총괄코치로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KIA가 4일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 구축을 위해 코칭스태프 보직을 개편했다. 퓨처스 선수단 감독제를 폐지하고 총괄코치 제도를 도입했다. 유망주 육성과 1군 가용자원 확보 등 맞춤형 선수 육성을 위한 시스템으로 윌리엄스 감독 산하에 퓨처스 총괄 코치를 두는 게 핵심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1군과 퓨처스 선수단을 통합 관리하면서 육성 책임까지 맡는다. 박흥식 퓨처스 감독이 시즌 종료 뒤 후배 지도자들을 위해 용퇴 의사를 밝히면서, 이범호가 총괄 코치로 육성 시스템을 이끌게 된다. 지난해 선수 생활을 마감한 이범호 총괄코치는 일본 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2020. 11. 4.
KIA ‘Be Strong MLB!’ 현수막으로 전하는 응원 ESPN 생중계 맞춰 1루 관중석에 설치 전광판으로도 응원 메시지 송출 예정 KIA 타이거즈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미국 메이저리그 팬들을 응원하는 대형 현수막을 관중석에 내걸었다. KIA와 기아차는 16일 챔피언스필드 1루 관중석에 ‘Be Strong MLB! We’re in this together’(힘을 내요 MLB! 우리가 함께 할게요) 문구가 담긴 대형 현수막(20X15m)을 걸었다. 미국 최대 스포츠 채널인 ESPN의 생중계에 맞춰 KBO리그를 시청하는 미국 야구팬들과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코로나 19 극복 의지를 강조하고, 이들을 응원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KIA에는 메이저리그 출신도 많다. 윌리엄스 감독이 메이저리그에서 스타플레이어로 활약했고, 위더마이어 수석코치와 서재응·최희섭 코치 그.. 2020. 5. 16.
보크 선언에 흔들린 멘탈 … 브룩스, 따끔한 예방주사 [KIA 홍백전 10차전] 이민우와 투수 대결 4실점 선발패 … 돌발 변수에 약한 모습 노출 방어율 1.38 완벽했던 모습 위기 경험하며 흔들 … 리그 전략 재수립 할 좋은 계기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가 ‘예방주사’를 맞았다. KIA는 15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홍백전 10차전을 치렀다. 이민우와 브룩스가 각각 백팀과 홍팀의 선발로 나서 6이닝씩을 소화한 이날, 마운드 대결의 승자는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이민우였다. 그동안 가장 강렬하고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던 브룩스에게는 미리 경험한 ‘위기의 경기’였다. 브룩스는 1회말 최원준에게 선두타자 안타를 맞았지만 김선빈을 투수 직선타로 처리한 뒤 최형우와 나지완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감했다. 2회는 외야 플라이 세.. 2020. 4.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