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5 4·5 선발 경쟁,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김여울 기자 플로리다 캠프를 가다] 양현종·가뇽·브룩스 3선발 완성 김기훈·임기영·홍건희·홍상삼 등 남은 2자리 놓고 무한경쟁 서재응 코치 “컨트롤·안정감 평가 국내 시범경기 끝나야 레이스 종료... 강한 불펜 만들기가 중점 목표” KIA 타이거즈의 선발 경쟁은 ‘끝까지 간다’. KIA는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2020시즌 퍼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퍼즐은 4·5선발이다. ‘에이스’ 양현종을 필두로 새로운 외국인 선수 드류 가뇽과 애런 브룩스가 선발 세 자리를 책임지고, 남은 두 자리를 놓고 투수들이 경쟁하고 있다. 지난 20일 연습경기가 시작되면서 KIA의 선발 경쟁에 속도가 붙었다. 서재응 투수 코치가 지켜보는 선발 후보군은 7명이다. 지난 시즌.. 2020. 2. 27.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