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덕원6

4회 끝난 ‘특급 루키’ 선발 맞대결 … KIA 10-5, 이의리 ‘판정승’ “다음에는 이기는 상황에서 내려오겠다” KIA 시즌 두 번째 선발 전원 안타 기록 서덕원 프로 데뷔 첫 승, 남재현 첫 홀드 눈길 끈 ‘특급 좌완 루키’ 맞대결이 4회 일찍 막을 내렸다. KIA 타이거즈가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3차전에서 10-5 승리를 거뒀다. 이날 KIA 이의리와 롯데 김진욱의 선발 맞대결이 화제가 됐지만, 두 선수 모두 승리를 가져가지는 못했다. 이의리가 4회를 끝으로 마운드를 물러났고, 김진욱은 4회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프로 두 번째 등판을 끝냈다. 먼저 마운드에 오른 이의리가 첫 타자 안치홍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경기를 시작했다. 손아섭은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지만, 전준우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4번 이대호를 마주한 이의리는 유격수 .. 2021. 4. 16.
KIA 문선재·이민우·서덕원·황인준 “장가갑니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문선재(30)와 투수 이민우(28), 서덕원(27), 황인준(29)이 연달아 식을 올린다. 문선재는 오는 12월 6일 오후 12시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3층 임페리얼홀에서 이주영(31)씨와 화촉을 밝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3년의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투수 이민우와 서덕원은 대학 시절부터 함께 했던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민우는 오는 12일 12일 오후 12시 30분 광주 서구 위더스웨딩홀 3층 펠리체홀에서 손혜영(28)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민우는 지인의 소개로 손씨를 만나, 대학 시절부터 6년 여간 사랑을 키워왔다. 서덕원도 같은 날 오후 3시 40분 서울 서초구 KW컨벤션센터 4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신부 오수진(28)씨와 결혼식을 한다. 대.. 2020. 11. 30.
[덕아웃 톡톡] ‘범타’ 나지완 “이러다 한 번에 터지겠죠” ▲이러다 한 번에 터지겠죠 = 상대의 잇따른 호수비에 나지완의 안타가 범타로 둔갑하고 있다. 나지완은 7일 KT와의 첫 타석에서 외야로 큰 타구를 날렸다. 안타가 되는 것 같았던 타구는 중견수 배정대의 슬라이딩 캐치에 중견수 플라이가 됐다. 유독 나지완의 타석 때 상대의 호수비가 나오고 있는 상황. 나지완은 “내 타석 때 왜 이렇게 잘 잡는지 모르겠다”며 웃은 뒤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볼넷으로라도 출루를 하고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또 “이러다가 한 번에 몰아치기도 할 것이다. 차분하게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제 잘못이죠 = 7일 경기에서 임기영의 ‘숨’이 화제가 됐다. 이날 선발로 나온 임기영은 4회 1사 3루 상황에서 보크로 실점을 했다. 윌리엄스 감독의 항의가 나왔던 장면. 심판진은 “.. 2020. 7. 9.
[덕아웃 톡톡] 윌리엄스 감독 “양현종 괜찮다” ▲괜찮다 = 윌리엄스 감독이 양현종의 정상 출격을 예고했다. 양현종은 지난 4일 NC전에서 백투백 홈런을 맞는 등 4.1이닝 8실점을 기록했다. 6월 21일 등판에서도 4이닝 8실점(7자책점)으로 부진했다. 7일 취재진과의 자리에서 양현종에 대한 질문을 받은 윌리엄스 감독은 “세부적인 부분 살펴봤는데 몸상태, 컨디션이 지금까지는 괜찮다. 평균 구속은 지난해보다 더 올라왔다. 그 점은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최근에는 체인지업 제구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부분에서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체인지업을 최근 부진 이유로 꼽은 윌리엄스 감독은 양현종의 정상적인 로테이션을 예고했다. ▲잠을 못 잤어요 = ‘고졸 루키’ 홍종표의 떨리는 출근길이었다. 홍종표는 7일 프로데뷔 후 처음 엔트리에 등록됐.. 2020. 7. 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