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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호남] 8일에도 미세먼지 ‘나쁨’…해남공룡박물관 ‘생생’하게 ◇8일 날씨 맑음, 미세먼지는 나쁨 일요일인 8일에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상태를 유지하겠다. 기상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8일 오전 사이 광주와 전남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짙은 안개와 함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광주·전남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0~5도, 낮 최고기온은 7~10도로 예보됐다. 7일 광주·전남 지역을 포함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지는 등 이번 겨울 최악의 대기질을 보인 가운데 8일에도 호남권과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영남권·제주권의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남공룡박물관 실감콘텐츠로 ‘생생’하게 해남군이 공룡박물관 해양파충류실에 실감콘텐츠를 더한다. 군은 .. 2023. 1. 8.
[생생호남] 광주시내버스 겨울방학 ‘감차’…삼례문화예술촌, 김현정 특별전 ◇광주 시내버스, 겨울방학 기간 감차 운행 겨울방학 기간 광주지역 시내버스가 감차 운행된다. 광주시와 광주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용객이 대폭 줄어드는 겨울방학을 맞아 에너지 절약과 운영비 절감 등을 위해 9일부터 2월 28일까지 학생 승객이 많은 101개 노선을 감차한다. 평일 기준 96대(9.6%)를 줄이면서 운행대수가 많은 간선노선의 운행간격이 10분 내외, 운행대수가 적은 지선노선의 간격은 평소보다 20분 내외로 늘어나게 된다. 감차운행에 따른 노선별 시간표는 ‘광주광역시버스운행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내버스 감차에 따른 배차 간격은 늘어나지만, 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출퇴근 시간대에는 탄력적으로 배차운행을 할 방침이다. ◇‘10주년’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김현정 특별전 삼례문화예술촌이 개.. 2023. 1. 5.
[생생호남] ‘국가대표’ 나상호 고향 담양에 고향사랑기부금… 광양 공공심야약국 운영 ◇‘국가대표’ 나상호, 담양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카타르월드컵에서 활약한 FC서울의 나상호가 고향인 담양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 사랑에 동참했다. 나상호는 1996년 수북면에서 태어나 능주초-광양중-금호고-단국대를 거쳐 광주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현재는 서울에서 주장을 맡고 있으며,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월드컵 무대도 경험했다. 나상호는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고향 담양이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주소지가 아닌 고향이나 다른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목포시, 비휠체어 교통약자 대상 ‘바우처 택시’운영 목포시가 교통약자를 .. 2023. 1. 3.
[생생호남] 목포 노적봉 ‘타종식’…익산 고속·시외버스터미널 통합 운영 목포시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노적봉에서 타종식을 연다. ◇목포 노적봉에서 계묘년 새해맞이 타종식 목포시가 31일 자정 유달산 노적봉 새천년 시민의 종각에서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타종식을 연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타종식은 목포의 희망찬 도약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33번의 타종이 진행된다. 목포시립합창단 공연과 타악그룹 ‘얼쑤’의 식전 퍼포먼스로 문을 여는 타종식은 타종 후 드론쇼와 불꽃놀이가 새해 첫날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불꽃 발사장소는 유달산이 아닌 삼학도로 옮긴다. 새해 소원을 비는 소원지 쓰기, 복(福)토끼 포토존도 운영된다. ◇담양군, 한국가사문학관 연중 무료 개방 담양군이 한국가사..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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