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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6

설 민심은 “민생 해결”… 이낙연 신당 행보에 “불쾌” 광주·전남 설 분위기 호남 기반 정치인생 누린 이낙연 정권 심판에 찬물 끼얹을까 우려 민주당 계파갈등 끝내고 단합을 총선, 민생 살릴 계기로 만들어야 설 연휴 기간 광주·전남 지역민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선거’와 ‘민생 경제 해결’이었다. 지역민들은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을 제대로 견제하지 못하고 민생 경제도 챙기지 못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탓하면서도, 특히 연휴 첫날 제3지대 통합을 선언한 이낙연·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에 대한 거센 비난을 퍼부었다. 민주당이 이번 총선을 단일대오로 치르더라도 경합지역인 수도권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동안 호남을 기반으로 ‘정치 인생’을 누려온 이낙연 대표가 민주당 승리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지역민들은 또 정치적 철학이 완전히 다른 국.. 2024. 2. 13.
김영록 지사, 이낙연 신당 비판 ‘파장’ “민주당 분열은 선거 실패” 호남의 절박한 민심 대변 지역정치권 “탈당·분당 이낙연, 분열 거론 자격 있나… ” 김영록 전남지사가 24일 이낙연 신당 창당을 우회적으로 비판하고 나서면서 정치권은 물론 호남지역에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김 지사의 발언은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이 민주당의 안방인 광주를 방문한 사이에 나와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24일 전남도청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에도, 국민의힘에도 신당이 생겨나고 있다”며 “다당제, 양당제 중 뭐가 좋을 지는 논의가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은 평상시, 즉 비선거철에 하는 얘기고 선거를 앞둔 현 시점에서 민주당이 분열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의 신당 창당을 반대하는 입장을 ..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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