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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단 한 표라도 더…” 국힘 “단 한 석이라도…” 총선 광주 후보들 마지막 호소 부동층 잡기 ‘읍소 작전’ 국힘, 5·18광장서 합동 유세 “힘 있는 여당 후보 선택해달라” 민주 후보들 숨은 표 찾아 골목·상가 돌며 유권자에 인사 ‘4·10 총선’을 목전에 둔 광주지역 여야 후보들이 마지막 지지 호소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후보들은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의 열기에 더해 본 투표일에서도 지지를 호소하면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저마다 골목을 누비며 사전 투표를 아직 하지 않은 숨은 표를 찾거나 무당(無黨)층 마음을 잡기 위해 막판 바닥 표밭 갈기에 여념이 없는 모양새다. 국민의힘 광주지역 후보 8명(동남갑 강현구·동남을 박은식·서구갑 하헌식·서구을 김윤·북구갑 김정명·북구을 양종아·광산갑 김정현·광산을 안태욱)은 8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합동 유.. 2024. 4. 8.
이낙연 광주 광산을 예비후보 등록…‘친명’ 현역 의원과 한판 승부 4·10 총선에서 광주 광산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14일 광주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벌인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광주 광산구 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를 등록할 예정이다. 이어 선거구인 수완지구 아파트 단지 커뮤니티 센터 등을 돌며 주민들과 인사하는 등 바닥 민심 잡기에 나선다. 이 대표는 또 16일 오후 수완지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여는 등 ‘세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광주 광산을 선거구는 ‘현역 교체’ 바람이 거셌던 광주 8곳 선거구 중 유일하게 현역 의원으로 공천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수성’을 나서는 지역으로, 이 대표의 출마로 인해 오는 4·10 총선의 전국적인 격전지로 떠올랐다. /최권일 기자 cki@k.. 2024. 3. 14.
조국 바람에 … 뒤로 밀린 이준석·이낙연 비례정당 지지도, 조국혁신당 14%·개혁신당 4%·새로운미래 2%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주도하는 새로운미래와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의 지지율이 1~3%대에서 정체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잇따라 발표됐다.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이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고, 기대됐던 민주당과 국민의힘 탈당 정치인의 합류도 이뤄지지 않아 무당층 등이 조국혁신당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7일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7%, 민주당 29%, 조국신당 7%,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 2%, 새로운미래 2%, ‘.. 2024. 3. 8.
이낙연 갈팡질팡 정치행보 … 결국은 ‘민주당 쪼개기’ 개혁신당과 통합 11일만에 파탄 … 명분도 실리도 다 잃어 민주당 하위 평가 의원들에 ‘손짓’… 지역민·정치권 ‘분통’ 개혁신당의 총선 지휘권을 놓고 이준석 공동대표와 갈등을 빚어온 이낙연 공동대표가 통합 선언 11일 만인 20일 합당 철회를 선언했다. 총선을 불과 60여일 앞두고 뜻밖의 ‘제3지대 빅텐트’가 완성됐지만, 정치적 이념·가치가 다른 두 세력의 화학적 결합이 어려울 것이라는 정치권의 예측대로 다시 각자도생을 하게 됐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유권자에게 거대 양당이 아닌 제3의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논리로, 지역민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탈당을 감행했던 이낙연 공동대표가 이번에는 지휘권을 안 준다는 이유로 또 분당을 선택했다”면서 “이젠 진짜 민주당을 세우겠다고 하는데, 명분도 실리도 다 잃은 처..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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