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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상장사 시총 7% 늘었다 지난달 38곳 21조1345억원…1조3832억↑ 지난 6월 광주와 전남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이 전달보다 7% 증가했다. 6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2023년 6월 광주·전남 지역 증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역 38개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21조1345억원으로 전달(19조7513억원)보다 7%(1조383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스피는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코스피는 8.31%(1조4535억원) 증가했고 코스닥은 3.11%(703억원) 감소했다. 코스피에서는 한국전력이 전달보다 시총이 7.97%(9757억원) 오르며 13조2244억원을 기록했고, 조선내화는 147.95%(5060억원) 급등했다. 반면 다이나믹디자인(-300억원)과 한전KPS(-292억원)는 시총이 감소했다. 코스닥.. 2023. 7. 7.
광주·전남 상장사들, 1분기 매출 늘어도 ‘실속없는 장사’ 한전 제외 14개사 매출 1700억 증가 원자잿값 급등 영향 영업익 ‘반토막’ 부채 9200억 증가한 7조6400억 6개사는 전년보다 매출 감소 한전 적자전환…적자확대 2곳 코로나19 사태 3년차에 접어든 올해 1분기 광주·전남 상장사들의 매출은 전년보다 증가했지만 원재료비와 물류비 상승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반토막이 됐다. 24일 광주·전남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4개사(한국전력·금융업 제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조48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2조3100억원)보다 7.3%(1700억원) 증가했다. 광주신세계, DSR제강, 부국철강을 제외한 나머지 상장법인 실적들은 연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집계됐다. 한전을 포함한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 17조3900억원에서 올 1분기 18조 9500억원으로.. 2022. 5. 24.
광주·전남 상장사들, 지난해 ‘장사 잘했다’ 지난해 한국전력을 제외한 광주·전남의 코스피·코스닥 시장 상장법인들은 전년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은 국제 유가가 급등했지만 전기요금을 연료비와 연동해 충분히 올리지 못하면서 역대 최대 적자를 냈다. 15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광주·전남 12월 결산법인 2021 사업연도 결산실적’에 따르면 지역 33개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69조49억원으로, 전년보다 4.4%(2조8891억원) 증가했다. 한국거래소는 광주·전남지역 12월 결산법인 36개사 가운데 코스피시장 14개사와 코스닥시장 19개사 등 33개사의 지난해 실적을 비교했다. 코스피에서는 금융업종인 우리종금과 분할·합병한 금호에이치티가 제외됐으며, 코스닥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제이웨이 실적이 .. 2022. 4. 17.
코로나에도 광주·전남 상장법인 6개사 ESG 등급 올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코스피 15개사 3개 부문 평가 광주신세계만 ‘A등급’…한전·금호타이어 ‘B+’(양호) 보통(B) 4개사…취약(C) 8개사 최다 한전 A→B+ 보해양조 B→C 한 계단 하락 ESG 위원회 신설·제도개선 등 노력 이어져 기업계 전반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ESG 경영이 본격화한 가운데 올해 광주·전남 유가증권 상장사 15개사 가운데 6개사의 ESG 등급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올해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 765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ESG 평가’ 결과에 따르면 ESG 통합등급에서 A등급(우수)을 맞은 기업은 전체의 22.4%에 달하는 171개사로 집계됐다. 전년 비중 12.1%(760개사 중 92개사) 보다 10.3%포인트 ..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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