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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카드7

‘긴급재난지원금’ 서둘러 신청하세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전 국민에게 지원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24일 마감된다. 광주에서 아직까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1만5763가구로, 신청 마감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마감일인 24일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긴급재난기부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해당 금액은 기부 처리된다. 신용카드 포인트나 광주상생카드로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은 오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 및 자치단체로 환수된다. 지난 11일까지 광주시가 지급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전체 61만5188가구의 97.4%인 59만9425가구 4018억9000만원이며, 아직까지 미신청한 가구는 1만5763가구에 이른다. /박진표 기자 luc.. 2020. 8. 12.
광주상생카드 1년 … 이용액 5380억 돌파 골목상권 살리기 지역화폐 발급 건수 150만건 넘어 23%가 동네마트·식당서 사용 광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선보인 지역화폐 ‘광주상생카드’가 출시 1년을 맞아 발급 건수 150만건을 돌파했다. 기존 할인 혜택(5%)을 대폭 늘린 10% 특별할인은 오는 8월 말까지 2개월 연장됐다. 12일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에 따르면 광주상생카드 발급 건수는 체크카드 8만4827건, 선불카드 144만6096건 등 총 153만923건으로 집계됐다. 광주상생카드 형태로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10일 기준 90.85% 소진됐다. 광주상생카드로 지역상권에서 이용한 금액은 5380억원이 넘는다. 체크카드 이용액은 1286억2800만원, 선불카드 구매액은 4095억9500만원에 달한다. 업종별 이용액을 보면 동네마트(.. 2020. 7. 13.
지역화폐 ‘광주 상생카드’ 인기 9개월간 판매액 1396억원…市 예산 조기 소진 가능성 10% 할인혜택을 내건 지역화폐 ‘광주상생카드’ 인기가 뜨겁다. 올 들어 두 달 동안 광주시 지원예산이 5분의 1 이상 쓰여지면서, 예산 소진 때 추경 편성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10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월20일부터 올 2월29일까지 광주상생카드 판매·이용액은 139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생카드는 체크카드와 선불카드(기프트카드) 두 종류로 나뉜다. 체크카드는 1년 동안 5만802건 발급됐으며 462억원 상당이 지역에서 쓰였다. 선불카드는 17만6934건 판매됐으며 판매액은 934억원에 달한다. 상생카드는 지난해 7월부터 할인 폭이 5%에서 10%로 확대되면서 인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 카드는 백화점·대형마트 등을 제외한 지역 내 9.. 202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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