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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4

“샤인머스켓 집에서 키워볼까”…‘광주 나무시장’ 26일 개장 산림조합 광주전남본부, 수완동서 4월까지 운영 ‘집콕’ 반려식물 인기에 지난해 매출 8700만원↑ 감·대추·밤·사과·체리 등 유실수 판매 상위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반려식물과 실내 공기정화식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6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나무전시판매장 매출은 5억9300만원으로, 1년 전보다 17.2%(8700만원) 증가했다. 지난해 나무전시판매장이 운영된 3~4월은 코로나19 지역확산이 본격화된 시기였지만, 매출이 전년보다 4% 가량 줄었던 지난 2019년에 비해 크게 올랐다. 산림조합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꽃 축제가 대부분 취소되면서 화훼류와 수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매출 상위에 오른 품목은 감나무와 대추.. 2021. 2. 27.
新 풍속도 ‘간편 명절’ 직장인 60% 나홀로 추석…간편 제수음식 매출 283%↑ 광주·전남 산림조합 벌초 대행도 전년비 34.2% 증가 안마기 구매 148.3% 증가…“차례상 간소화” 응답률 80% 코로나19 여파와 팍팍한 지갑 사정 때문에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추석 명절에 귀성하지 않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간편식으로 차례상을 차리고 나홀로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이 늘어나면서 유통가 풍경도 크게 바뀌었다. 24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이 점포들의 가정간편식 제수음식 매출 구성비는 지난 2018년 5%에서 올 9월 현재 13%로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지난해 간편식 제수음식 매출은 지난 2018년에 비해 283%나 올랐다. 이마트 측은 핵가족화 등으로 명절에 전통적인 차례상 대신 전, 떡갈비, 너비아니 등.. 2020. 9. 25.
임산물 시장 7조원대…전남 임가소득 높다 ◇전남 임가소득 연 3906만원 …전국 평균보다 7.1% 많아 ‘베란다 정원’을 만들거나 직접 과일·나물을 재배해 먹는 가정이 늘면서 국내 임산물 시장이 연 7조원대로 성장했다. 13만 산림조합원을 거느린 전남지역 임가소득은 매년 성장세를 보이며 4000만원에 육박했고,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3958억원)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20일 산림청 ‘임가경제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 전남지역 임가소득은 3906만원으로, 전국 평균(3648만) 보다 258만원(7.1%) 많았다. 전국 8개 도와 비교하면 4번째로 높은 소득을 기록했다. 전북을 포함한 전라권 임가소득은 2016년 3389만→2017년 3719만→2018년 3963만으로, 매년 200만~300만원 넘게 증가하고 있다. 전국 평균.. 2020. 2. 23.
지역 상호금융 무리한 대출…재무건전성 ‘흔들’ ◇순자본비율 ‘하락’ 일부 조합·금고 기준 못미쳐 지역 일부 상호금융조합이 무리하게 대출·투자를 늘리면서 재무 건전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조합의 자산 부실화가 지속되면 자칫 조합원의 출자금을 온전하게 보호·유지할 수 없다는 점에서 대책이 요구된다. ◇지역 농축협 지난해 소폭 상승 10일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지역조합 평균 순자본비율은 광주 8.85%, 전남 9.51%로 나타났다. 상호금융의 건전성 감독은 조합의 각종 적립금으로 구성된 순자본 및 순자본비율을 기준으로 이뤄진다. 이날 현재 광주·전남지역 상호금융업권은 농축협 160개(광주 14개·전남 146개), 신협 89개, 새마을금고 100개, 산림조합 22개, 수협 18개 등 총 389개다. 우선 농협은.. 202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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