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9 광주·전남 단비 내렸다…더 내린다 여수 거문도 65㎜ 등 내려… 7·8일 5~30㎜ 예상 현충일 연휴 동안 광주·전남에 지역에 따라 22~60㎜의 단비가 내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광주에 22.2㎜, 전남에 10~60㎜의 비가 내렸다고 6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기간 섬지역과 전남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비가 내렸다. 여수 거문도에는 65㎜, 소리도에는 58.5㎜의 비가 왔으며, 내륙에서는 구례 성삼재에 53㎜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7일부터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다시 비가 시작돼, 8일 새벽까지 광주·전남에 5~3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비가 오면서 7일 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떨어져 평년(24~29도) 기온을 3~5도 밑돌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 2022. 6. 7.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