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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연휴…문화예술을 집에서 문광부, 비대면 공연·전시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 ‘박수근 전’ 등 260여편 소개 ‘ACC 탱고 프로젝트’도 상영 ‘설 연휴, 집에서 문화예술을 즐긴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건희 컬렉션과 박수근의 작품을 만나고 국립극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대표 콘텐츠도 감상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의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을 통합 안내· 제공하는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을 ‘집콕 문화생활’사이트(http://www.culture.go.kr/home)’에서 진행중이다. 각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비대면 문화·예술·체육·관광 콘텐츠 260여건을 만나는 특별 기획이다. 또 각 기관들 역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니 차분히 살펴보면 좋.. 2022. 1. 31.
‘2021 Pre ACT 페스티벌’ 예술과 과학, 문화와 기술의 만남 ACC,17일부터 워크숍·학술포럼·교류 전시·쇼케이스 등 ACT 페스티벌 쇼케이스로 오는 19일부터 12월12일까지 펼쳐지는 실감라이브공연 ‘비비런’.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이 결합된 융합예술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융합예술의 콘텐츠의 미래를 조망하는 한마당 축제가 열려 눈길을 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17일부터 ACC가 추진중인 다양한 창제작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Pre ACT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시아문화원과 함께 여는 이번 행사는 융복합 콘텐츠 제작 성과를 토대로 문화예술, 문화기술 전문가들과 시민들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영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Pre ACT(Arts & Creative Technology)페스티벌’은 창·제작 플랫폼 대표 축제인 ‘ACT 페스티벌’(.. 2021. 11. 17.
ACC서 고성오광대 비비와 메타버스 체험해요 19일부터 ‘비비런’ 공연 ‘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와 메타버스가 만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직무대리 이용신)과 아시아문화원(ACI·원장 이기표)은 실감기술을 융합한 공연 ‘비비런’을 오는 19일부터 12월 12일까지 문화창조원 복합2관에서 선보인다. ‘비비런’은 캐릭터 비비를 주인공으로 한 메타버스 체험 공연이다. 고성오광대탈춤을 현대화한 대본과 전통 춤사위와 VR기술을 결합했다. 주인공 비비는 형문화재 제7호인 고성오광대탈춤에 나오는 상상의 동물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선보임 공연을 토대로 이야기와 상호작용, 등장인물 및 배경을 고도화하는 등 작품성을 높였다. 여기에 뮤지컬 ‘사의 찬미’, ‘비스티’ 등 대학로 흥행작을 제작한 전문 공연 제작사 네오프러덕션이 합류해 기대를 갖게 한다. .. 2021. 11. 12.
ACC 전시·공연·영화제 ‘시민속으로’ 아문화전당 개관 5주년 행사 다채 20~22일 디지털화 연극 ‘비비런’ 25일 ACC 발전 방안 모색 토론회 24~29일 시네마테크 온라인영화제 어린이 가족문화축제 ‘하우펀’도 오는 25일로 개관 5주년을 맞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직무대리 박태영)이 융복합 전시, 공연, 영화제, 워크숍, 학술토론회, 교육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ACC는 올해는 창제작 전시, 참여형 가상현실(VR) 공연 등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관객과 즉각 소통하는 디지털화 된 미래형 연극 ‘비비런’(20~22일)을 선보인다. ‘고성오광대탈춤’(중요무형문화재 제7호)을 현대화한 희곡에 전통 춤사위와 가상체험(VR) 기..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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