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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두 토끼’ 잡는다…코리아컵 8강·리그 순위 싸움 19일 부천FC와 코리아컵 16강전…22일 대전 원정서 3연승 도전연승에 성공한 광주FC가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첫 번째 토끼는 부천FC1995와의 코리아컵(FA컵) 16강전이다.광주는 지난 15일 김천상무와의 K리그1 17라운드 경기에서 박태준과 엄지성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FC서울과의 개막전 이후 첫 클린시트를 장식하면서 연승에 성공한 광주는 22일 오후 7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을 통해 3연승에 도전한다.광주는 리그 일정에 앞서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국내 성인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코리아컵 일정을 소화한다.지난 시즌 K리그1 3위에 오른 광주는 시드 배정을 받아 19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을 상대로 16강전부터 일정을 시작한다.부천은 현재 5승 6무 4패(승점.. 2024. 6. 19.
전남드래곤즈 ‘원정 무패’ 계속된다 김현욱·발로텔리 골로 부천에 2-1 승 지난시즌부터 원정 20경기 연속 무패 김천상무 이어 K리그2 2위 자리 복귀 전남드래곤즈가 ‘원정무패’를 이으면서 2위 탈환에 성공했다. 전남은 지난 2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021 22라운드 부천FC와의 김현욱과 발로텔리의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2020시즌부터 이어진 원정 무패 기록은 ‘20경기’로 연장됐다. 또 승점 3점을 챙기면서 2위 자리로 복귀했다. 1위 김천상무와 승점 37로 같지만 득점에서 밀려 2위가 됐다. 전반전 부천의 공세에 시달리던 전남이 선제골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스피드를 살려 돌파에 성공한 김영욱이 김현욱에게 크로스를 올렸다. 노마크 상태였던 김현욱이 뛰어올라 머리로 선제골을 장식했다. 후반 11분 이번에는 발.. 2021. 7. 27.
전남드래곤즈, 1위 자리는 지켰다 K리그2 16라운드 홈경기서 최하위 부천FC에 0-2 ‘덜미’ 전남드래곤즈가 리그 최하위 부천FC에 패배를 기록했지만 1위 자리는 지켰다. 전남이 13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K리그2 16라운드 경기에서 0-2로 졌다. 앞선 15라운드 서울이랜드전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1위 탈환에 성공했던 전남은 이번에는 골 침묵으로 연승을 잇지 못했다. 하지만 선두다툼 중인 FC안양과 대전하나시티즌도 16라운드 경기에서 각각 무승부와 패배를 기록하면서 전남은 선두자리를 고수했다. 전남과 안양이 7승 5무 4패(승점 26)로 동률을 기록한 가운데 득점에서도 18점으로 같았지만 골득실차에서 전남이 우위를 점했다. 전남은 16경기에서 12점을 내줬고, 안양은 14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부천이 초반부터 공세를.. 2021. 6. 14.
발로텔리 앞세운 전남 드래곤즈, 안방에서 1위 수성 나선다 13일 광양서 K리그2 부천과 경기 전남드래곤즈가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지핀 발로텔리를 앞세워 안방에서 1위 수성에 나선다. 전남은 오는 13일 오후 1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K리그2 1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남은 15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발로텔리의 해트트릭 덕분에 3-0 승리를 거두면서 다시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15라운드 경기 전까지 1위였던 대전하나시티즌(7승 3무 5패·승점 24)은 안양FC에 1-2로 패하면서 전남(7승 5무 3패·승점 26)과 승점 2점 차 3위가 됐다. 2위로 올라선 안양(7승 4무 4패·승점 25)과는 승점 1점 차다. 전남은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촘촘한 그물망 수비를 자랑하고 있다. 올 시즌 15경기를 치르는 동안 실점을 10으로..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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