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6 마취도 없이 고양이 잔혹 수술 ‘충격’ 광주 모 대학 베트남 국적 연구원, 유튜브에 버젓이 올려 시민들 ‘분노’ “중성화수술 500달러 이상 들어 직접 수술했다” 극심한 통증에 울부짓는 모습 그대로 담겨 끔찍 동물보호단체, 동부경찰에 3명 고발 엄벌 촉구 광주의 한 대학교에 적을 둔 베트남 국적 연구원이 마취를 하지 않고 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하는 잔혹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동물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영상을 접한 동물보호단체는 잔혹한 수술을 진행한 인물이 동물 수술 자격이 없는 인물이라며 수사기관에 엄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14일 광주동부경찰에 따르면 문제의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처벌해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됐다. 고발장은 (사)동물보호단체 ‘라이프’가 작성한 것으로 지난 11일 국민신문고에 접수됐다가 13일 동부경찰로 이첩됐다. .. 2022. 7. 14. ‘흉기 배회’ 외국인 과잉진압 논란 인권위로 지역시민단체 진정 제기 흉기를 들고 어린이집 주변을 걷던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20대 남성)에게 테이저건을 쏴 제압한 경찰의 대응을 두고 지역시민단체가 “과잉 대응”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인권네트워크)는 4일 광주시 동구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광산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지난달 29일 오후 광산구 월곡동에서 20대 베트남 국적 남성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전기충격기를 사용한 데 이어 발 등으로 폭행을 저지른 것은 명백히 국가폭력이다”고 주장했다. 인권네트워크는 기자회견 이후 인권위에 해당 경찰관의 징계를 요구하는 진정을 제기했다. 사건 현장에는 주민 신고를 받고 경찰관 3명이 출동했는데 테이저건 발사 시점이 논란이 됐다. 경찰은.. 2022. 7. 5.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