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비엔날레5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에 소개되는 ‘완도 미역’ 광주출신 송호준 작가, 24~26일 완도서 관련 프로그램 진행 ‘미래학교 식량 채집-해조류 편’…5월 행사기간중 영상 전시 청정 바다 완도의 미역 등 해조류가 세계적인 예술축제 제17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에 소개된다. ‘미래학교(Future school)’를 주제로 진행되는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참여 작가인 광주 출신 송호준 작가는 24~26일 완도군 약산면 일원에서 한국관 공식 행사 프로그램 ‘미래학교 식량 채집-해조류 편’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역과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통해 미래식량, 기후위기, 탈식민, 디아스포라 같은 국제 사회 이슈를 다뤄보는 기획으로 참가자들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다시마, 꼬시래기, 낙지, 보말 등을 직접 채취하고 이 과정을 영상에 담게 된다. 특히 2.. 2021. 4. 23.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