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역 수칙3

교회 대면예배 일부 허용하고 챔스필드 프로야구 직관 오늘부터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 실내·실외 집합인원 제한 해제 경로당 등 복지시설 운영 재개 유흥주점 등 10종 집합제한 유지 광주시와 전남도는 12일 0시를 기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집합·모임·행사 인원 제한을 완화하고, 스포츠 경기 관람인원도 30% 내에서 허용한다. 방역 패러다임도 기존 ‘시설 통제’ 중심에서 개인 방역을 강화하는 ‘정밀 생활방역 체계’로 전환된다. 사실상 개인 방역 수칙 준수 속에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일상생활’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다만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10종은 기존 집합 제한이 그대로 유지된다. 또 방역 조치를 위반한 개인 또는 단체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을 적용, 최고강도의 손해배상 및 구상권을 청구한다. ◇실내·실외 .. 2020. 10. 12.
노마스크·턱스크 ‘실종된 방역의식’…순식간에 뚫렸다 탁구클럽 집단 감염 파문에도 다른 클럽들 방역 준수 안한 채 운동 유일한 생활속 백신인데…스크린골프장·카페 등 마스크 제대로 안써 타인 배려 시민의식 갖춰야…방역당국은 계도기간 핑계 관리 소홀 광주지역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데도, 시민들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등 느슨한 행태를 보이고 있어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끊이질 않고 있다. 광주시가 실내외를 막론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음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버젓이 카페, 체육시설 등을 돌아다니는가 하면, 코는 내놓고 입만 가리는 ‘입스크’, 턱에 걸친 ‘턱스크족’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시민들은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고 업주들도 손님을 쫓아낼 수 없지 않느냐며 준수해달라고 권고하지 않는데다, 방역 당국은 계도 기간.. 2020. 8. 27.
시민들 침착한 대응…광주 코로나19 안정세 20일 이후 확진 0명…송파 60번 ‘n차’ 감염 가능성 줄어 29일까지 유지 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 검토 ‘서울 송파 60번 확진자’의 친인척 모임으로 코로나19 대확산이 우려됐던 광주가 방역당국과 시민들의 침착한 대응으로 안정세를 회복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시행 기간이 끝나는 오는 29일까지 안정세를 유지한다면 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1단계로 하향하는 방향도 검토 중이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광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87명, 2차 유행이 시작된 6월 27일 이후로는 154명이다. 지난 17일 0명을 기록했다가 친인척 모임 집단 감염으로 18일 10명, 19일 1명을 찍은 뒤 20일 이후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서울 .. 2020. 7.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