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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2023시즌 ‘주전 경쟁’ 시작…태국 동계훈련 출발 이정효 감독 “조직력 극대화 최선” 안영규 “단단해진 광주 기대하라” 정지훈 “부상 없이 열심히 하겠다” 1부리그로 복귀하는 광주FC의 발걸음이 빨라진다.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휴식을 취했던 광주 선수단은 지난 12월 19일 광주에 재소집됐다. 선수단은 광주축구센터를 중심으로 지난 31일까지 1차 동계훈련을 하며, 기초 체력과 근력을 다진 뒤 짧은 휴가를 보냈다. 그리고 3일 고요하던 광주축구전용구장에 모처럼 활기가 돌았다. 이날 오후 비행기로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게 되면서 선수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인천공항으로 바로 합류하는 이들을 제외한 선수들이 구단 버스를 통해 오전 10시 태국으로 향한 여정에 나섰다. 1차 동계훈련에서는 ‘날씨’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광주에 폭설이 내리면서 .. 2023. 1. 3.
‘챔피언’ 광주FC, 안산전서 최다승점 경신…“최종 목표는 90점” 산드로·박한빈·두현석 골로 3-0 승리 승점 81, 경남 79점 경신 ‘새 기록’ ‘챔피언’ 광주FC가 K리그2의 역사가 된다. 광주가 2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의 K리그2 41라운드 홈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4승 9무 4패(승점 81)가 된 광주는 K리그2 최다승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최다승은 타이다. 기존 기록은 2017년 경남FC가 작성한 24승·승점 79다. 광주는 지난 21일 2위 FC안양의 대전전 패배와 함께 4경기를 남겨두고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40라운드 휴식기 팀이었던 광주는 우승 확정 후 첫 경기였던 안산전에서 역사에 도전했다. 후반기 광주의 질주를 이끈 산드로가 이번에도 주인공이었다. 전반 6분 두현석이 찍어 올린 공이 산드로에게 향했다.. 2022. 9. 27.
허율 MVP, 베스트 매치·팀…광주FC 15라운드 ‘주인공’ 안산전 2-0승, 박한빈·안영규 베스트 11 부산 원정서 ‘4호골’ 전남 플라나도 포함 ‘홈 9연승’을 달린 광주FC가 15라운드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7일 15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안산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장식한 허율이 MVP의 영예를 안았고 2-0 승리를 합작한 박한빈과 안영규는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의 홈 9연승(FA컵 포함), 리그 9경기 연속 무패와 4연승이 기록된 이 경기는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베스트팀 역시 광주의 차지가 됐다. 광주는 지난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안산과의 경기에서 후반 8분 터진 허율의 시즌 2호골과 후반 41분에 기록된 하승운의 시즌 마수걸이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박한빈은 중원에서.. 2022. 5. 17.
광주FC, 미드필더 박한빈·수비수 이상기 영입 광주FC가 미드필더 박한빈(24)과 수비수 이상기(25)를 대구FC에서 영입했다. 중앙 미드필더인 박한빈은 183cm·80kg의 탄탄한 피지컬을 활용한 대인방어와 태클, 커버 플레이가 뛰어나다. 왕성한 활동량과 투쟁심으로 상대 공격 차단에 강점을 보이며, 안정적인 빌드업으로 공수 연결고리 역할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용인 신갈고 시절 연령별 대표팀에 소집된 박한빈은 2015 발렌틴 그라나트킨 U-18 친선대회, 2015 수원 JS컵 축구대회 등에서 맹활약하며 20경기를 소화했다. 2016년 대구를 통해 프로 무대에 입성한 그는 4시즌을 뛰면서 팀의 중원을 책임졌다. 2020년 체코 1부 팀인 FC슬로반 리베레츠로 임대를 떠나며 해외 진출에 성공했지만 코로나19여파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대구로 복귀, 팀의.. 202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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