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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부상7

KIA, 단단해진 방패로 순위 싸움 ‘시동’ KT·삼성 상대로 승수 쌓기 박찬호 빠진 1번타자 역할 중요 트레이드 박동원 활용 관심 양현종 승리 올릴지도 주목 ‘호랑이 군단’이 단단해진 방패로 순위 싸움에 시동을 건다. KIA 타이거즈가 ‘극과 극’의 한 주를 보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승수 쌓기에 나선다. 시즌 초반 고전했던 KT는 지난주 1.96의 팀 평균자책점을 찍으면서 5승 1패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6위 KIA에 이어 1경기 차 7위로 올라섰다. 가장 뜨거운 한 주를 보낸 KT와 달리 삼성은 지난주 8개의 실책을 남발하면서 지난주 1승 5패로 가장 부진했다. KIA는 3승 3패로 균형은 맞췄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도깨비 팀’의 모습은 여전했다. 나성범의 두 경기 홈런포 등을 앞세워 두산 베어스와의 첫 대결은 승리로 .. 2022. 4. 26.
반갑다 ‘황대포’… 줄부상 KIA, 7연전 강행군 KIA, 선수들 줄부상에 고전 … 황대인 불방망이에 홈런포 ‘펑펑’ SSG 랜더스와 더블헤더·LG 원정경기 … 이번주 빡빡한 7연전 KIA 타이거즈가 ‘잇몸 야구’로 성적과 미래를 동시에 잡아야 한다. 지난 시즌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전했던 KIA에 올 시즌도 ‘부상’은 핵심 키워드다. 지난해에 이어 곳곳에서 부상이 이어지고 있고 엷은 선수층 탓에 부상 여파는 다른 팀보다 더 크다. 지난주에도 부상은 KIA를 괴롭혔다. 멩덴에 이어 브룩스까지 부상으로 빠지면서 선발 고민을 해야 했고, 13일 롯데와의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나와 공·수에서 맹활약했던 박찬호도 수비 도중 어깨 부상을 입었다. 라이브 배팅을 소화한 나지완과 류지혁이 퓨처스리그에서 실전을 앞두고 있지만 박찬호가 자리를 비우게 되는 등 부상.. 2021. 6. 14.
박찬호 부상 … KIA, 총체적 난국 롯데와 사직 더블헤더 1차전 불펜 난조로 6-8 역전패 투타 활약 박찬호 수비 도중 부상… 당분간 결장 불가피 박찬호의 ‘투혼’도 팀의 승리는 부르지 못했다. KIA 타이거즈는 13일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더블헤더를 치렀다. 지난 11·12일 경기가 모두 비로 취소되면서 이날 2경기를 소화한 KIA는 1차전에서 웃다 울었다. 박찬호가 승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지만, 부상에 팀 패배가 겹치면서 아쉬움을 곱씹어야 했다. 박찬호가 공·수에서 초반 흐름을 주도했다. 1-0으로 앞선 3회 박찬호가 수비에서 박수를 받았다. 이날 첫 선발 등판에 나선 ‘사이드암’ 윤중현이 2사 만루에 몰렸고, 강로한의 타구가 외야로 향했다. 유격수와 중견수 사이에 떨어지는 텍사스성 안타가 예상됐던 순간 열심히 외야로 달려갔..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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