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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부상7

‘오뚜기’ 박찬호도 쓰러졌다…KIA 멀어진 가을야구 손가락 인대 부상에도 출전 투혼 KT전 사구 맞아 척골 분쇄 골절 재활 기간 12주 걸려 시즌 마감 SSG와 3게임 차 속 ‘부상 악몽’ ‘오뚜기’ 박찬호가 쓰러졌다. ‘호랑이 군단’의 가을야구도 멀어졌다. 갈 길 바쁜 KIA 타이거즈에 또 다른 부상 악재가 발생했다. 올 시즌 KIA 내야의 핵심이자 공격 선봉장이었던 박찬호가 왼쪽 척골 분쇄 골절 부상을 당했다. 박찬호는 지난 4일 KT위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5회 1사에서 세 번째 타석에 섰고, 상대 선발 이선우의 공에 왼쪽 손목을 맞고 교체됐다. 병원으로 이송돼 검진을 한 박찬호는 척골 분쇄 골절 소견을 받았다. 5일 세종 스포츠 정형외과에서 진행된 재검진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오면서 박찬호는 6일 세종 스포츠 정형외과에서 핀 고정술을 받는다. 재.. 2023. 10. 5.
수비 실책… 또 실책… KIA 4연패 ‘수렁’ 두산과 홈경기서 3-8패 3루 등 내야서 잇따라 실책 부상 박찬호 부재 실감 구슬꿰기에 실패한 ‘호랑이 군단’이 4연패에 빠졌다. KIA 타이거즈가 17일 챔피언스필드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4차전에서 3-8패를 기록했다. 두산에 3개의 홈런을 내준 KIA는 톱타자 박찬호의 부재를 실감하면서 4연패에 빠졌다. 잘 던지던 파노니가 2회 ‘한방’을 얻어 맞았다. 1회를 11개의 공으로 삼자범퇴로 막았던 파노니는 2회에도 양의지를 좌익수 플라이, 로하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 첫 안타를 홈런으로 내줬다. 지난 15일 경기에서 KIA를 상대로 사이클링 히트를 장식했던 강승호가 하루 쉬고 다시 담장을 넘겼다. 강승호는 파노니의 5구째 118㎞ 커브를 받아 좌월 솔로포를 기록했다. 파노니.. 2023. 9. 18.
KIA, 엔트리 변동으로 반전 노린다…키움 홈 3연전 뒤 한화 원정 박찬호 부상 복귀 ‘뜨거운 타격’ 이정훈 가세 5연패 부진 속…김종국 감독 ‘구슬 꿰기’ 눈길 시행착오를 겪은 ‘호랑이 군단’이 발톱을 다시 세운다. 5연패의 늪에 빠진 KIA 타이거즈가 5월 반전의 무대를 만든다. KIA는 지난 주말 삼성과의 홈 3연전에서 모두 역전패를 당하는 등 5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KT와 삼성을 상대했던 지난주 선발진은 모두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상) 이상의 활약을 해줬지만, 결과는 1승 5패였다.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집중력 부재의 타격은 여전했고, 타선의 답답한 흐름 속 부담 많은 필승조까지 동시에 무너졌다. 선발진도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로니 윌리엄스가 임파선염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날짜를 앞당겨 복귀전에 나선 임기영이 6이닝 3실점으로 선발 역할을 해줬다... 2022. 5. 2.
땅볼만 나오면 ‘불안불안’…부상 악재까지, KIA 내야 고민 부상·트레이드·군입대 캠프 참가 9명 중 4명 이탈 초반 순위싸움 변수 될 듯 KIA 타이거즈의 ‘내야’가 ‘뇌관’이 됐다. KIA는 시즌 초반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고전을 하고 있다. 타선의 폭발과 침묵이 반복되면서 경기 결과는 예측불허다. 두 자릿수 득점을 폭발시킨 경기가 두 차례 있지만, 단 한 점도 만들지 못하고 영봉패를 당한 경우도 3차례 있었다. 1득점으로 끝난 패배 경기도 두 번 있다. 무엇보다 실책이 뼈아프다. 결정적인 순간에 나온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되면서 어려운 행보를 하고 있다. 현역 시절 ‘수비의 달인’으로 불렸던 김종국 감독은 사령탑으로 맞은 첫 시즌 ‘수비’를 강조했다. 특히 센터라인의 수비를 강조하면서 시즌을 준비했지만, 4월 성적은 신통치 못했다. LG와의 개막전에서부터 2루..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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