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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6

‘자책골 → 결승골’ 박찬용에 울고 웃은 전남, K리그2 K리그2 수원전 4-3 승리...전남, 리그 6위서 3위로 점프 전남드래곤즈 박찬용이 K리그2를 들었다 놓았다. 경기 시작 30초 만에 자책골을 기록한 박찬용은 후반 43분 숨 막힌 승부를 4-3 승리로 마무리하는 헤더를 장식했다. 전남은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치른 수원FC와 2020 K리그2 24라운드 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전남은 6위에서 3위까지 점프했다. 37분 동안 6골이 터지는 박빙의 전반전이 전개됐다. 점수는 3-3 이었지만, 사실상 ‘5골’의 주인공이 전남이었다. 천천히 공을 돌리며 예열을 하던 수원이 역습으로 전남 진영으로 돌진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안병준이 중앙으로 찌른 패스가 박찬용의 무릎을 맞고 전남 골대로 들어갔다. 전반 9분에는 전남이 자책골에 웃었다. 오른쪽 측면에.. 2020. 10. 18.
전남드래곤즈 ‘무패행진’ K리그2 개막 후 3경기 연속 … 최효진, 통산 400경기 출장 전남드래곤즈가 연승에는 실패했지만 세 경기 연속 무패행진은 이었다. 전남이 지난 24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2 3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앞선 2라운드 제주전 1-0 승리 이후 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세 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개막 후 1승 2무(승점 5)를 기록한 전남은 5위, 부천FC 1995는 3연승 행진으로 K리그2 선두 자리를 지켰다. 연승과 함께 ‘무실점’에 관심이 쏠렸던 경기. 앞선 두 경기에서 실점을 하지 않았던 전남은 골키퍼 박준혁을 필두로 박대한, 박찬용, 김주원, 이유현으로 수비진을 구성했다. 이종호, 임창균, 황기욱, 하승운이 중앙에 포진했고, 정재희와 ..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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