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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12

페퍼스, 광주 만원 관중 속 패배…최하위로 시즌 마무리 현대건설에 1-3패…5승31패 승점 17로 3시즌 연속 7위 기록 AI페퍼스가 현대건설 우승의 제물이 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프로여자배구단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는 지난 16일 페퍼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3-2024 V리그 정규리그 6라운드 마지막 경기 현대건설전에서 1-3(25-23 15-25 24-26 19-25)으로 패했다. 현대건설은 앞서 최종전을 치른 2위 흥국생명(승점 79)에 승점 2점 차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날 경기에 나섰다. 만약 페퍼스가 세트 2개를 따내며 경기를 풀세트 접전까지 끌고 갔다면 우승을 노리던 현대건설의 발목을 잡게되는 상황이었지만, 페퍼스는 승점 3점을 모두 내어주며 안방에서 남의 잔치를 봤다. 1세트는 페퍼스의 승리였다. 1점 차 싸움을 펼치다 세트 중반부터 페퍼.. 2024. 3. 18.
연패 탈출 간절한 페퍼스…새해 승리 노린다 오늘 서울서 GS칼텍스 상대 12연패 탈출 도전 야스민의 공격력과 ‘용띠’ 오지영의 활약 기대 페퍼스가 새해 첫 경기에서 연패 탈출을 노린다. 프로여자배구단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2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의 맞대결을 펼친다. 12연패를 기록하며 2023년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한 페퍼스가 2024년 첫 경기에서 연패를 탈출하며 비상할지 주목된다. 페퍼스는 지난 30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25-27 16-25 12-25)으로 패했다. 지난 11월 10일 GS칼텍스전 승리 이후 페퍼스는 계속 경기를 내주면서 12연패를 기록했다. 1세트 23-24에서 듀스를 만들며 따라가나 싶었던 페퍼스는 첫 세트를 기업은행에 내준 뒤 2·3세트에서는 큰 점수 차.. 2024. 1. 2.
‘9연패’ AI페퍼스 부상 악재... 최장신 염어르헝 ‘시즌 아웃’ 내년 1월 무릎 수술 AI페퍼스가 염어르헝 없이 남은 시즌을 치르게 됐다. 2년 차 미들 블로커 염어르헝이 내년 1월 무릎 수술을 받는다. 염어르헝의 이번 수술은 “앞으로의 선수 생활을 위해서”다. 2004년생 염어르헝은 신장 194㎝로 V리그 여자부 국내 선수 중 가장 큰 키를 갖고 있다. 2022-2023시즌 전체 1순위로 페퍼스에 입단하며 기대를 불러일으켰지만 부상으로 인해 지난 시즌 2경기 출전에 그쳤고, 이번 시즌에는 9경기만 치렀다. 고교 시절에도 무릎 수술을 한 적이 있는 그는 이번년도 초에도 한 차례 수술을 받았다. 이번 수술까지 받으면 벌써 세 번째 무릎 수술이다. 페퍼스 관계자는 18일 “염어르헝이 내년 1월 중 오른쪽 무릎 반월상연골(내외측손상) 제거 수술을 받는다”며 “선수와 부모,.. 2023. 12. 19.
“연패 사슬 끊자”…페퍼스 안방서 반전 노린다 오늘 GS칼텍스와 홈 경기…2라운드서 승리 ‘좋은 기억’ 있어 꾸준한 활약 야스민 기대 …트린지 감독 “리시브 안정화 노력” ‘8연패’ 페퍼스가 GS칼텍스와의 안방경기에서 연패탈출을 노린다. 광주 여자프로배구단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는 15일 오후 7시 홈구장인 페퍼스타디움에서 GS칼텍스 KIXX를 만나 대결을 펼친다. 지난 12일 열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의 경기에서 완패하며 8연패를 기록한 페퍼스가 연패의 늪을 탈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페퍼스는 현대건설과의 대결에서 그동안 자신 있던 블로킹에서 밀렸다. 페퍼스는 블로킹 득점에서 4-13으로 큰 차이를 보이며 현대건설에 승리를 내어줬다. 야스민과 이한비가 각각 26득점, 10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이날 현대건설에 0-3으로 졌다..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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