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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6

광주FC, 강원과의 홈경기서 ‘역전드라마’ 첫 장 쓴다 31일 오후 7시 안방서 파이널라운드 돌입 서울·강원·성남과 승점 5점 차…연승 도전 광주FC가 ‘역전 드라마’를 위해 스파이크끈을 조여 맸다. 광주는 31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강원FC와 K리그1 2021 3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운명을 건 ‘파이널라운드’의 시작이다. K리그1은 지난 33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파이널 A·B 그룹 경쟁을 끝냈다. 전북, 울산, 대구, 수원FC, 제주, 수원삼성이 파이널A서 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놓고 격돌한다. 최하위로 정규리그 일정을 마무리한 광주는 포항, 인천, 서울, 강원, 성남과 파이널B 그룹에서 ‘생존’을 위한 전쟁을 벌인다. 광주는 강원전을 시작으로 11월 3일 오후 7시 서울과 역시 안방에서 대결한다. 이후 포항(11월 7일 오후 .. 2021. 10. 30.
‘옛 동료 매치 2’…15일 KIA 임기영 NC 박정수 ‘잠수함 맞대결’ 14일에는 김현수-송명기 ‘장충고 원투펀치’ 격돌 창원NC파크에서 전개되는 옛 동료들의 마운드 대결이 흥미롭다. 14일 ‘장충고 원투펀치’에 이어 15일에는 옛 동료의 ‘잠수함’ 맞대결이 펼쳐진다. KIA 타이거즈가 15일 창원에서의 올시즌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위닝 시리즈에 도전하는 KIA는 임기영을 선발로 내세운다. NC는 박정수를 선발로 예고하면서 ‘잠수함’ 맞대결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12일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옛 동료라 더 눈길을 끈다. 박정수는 야탑고를 졸업하고 2015년 KIA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선수다. 경찰청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가을 팀에 복귀한 박정수는 지난여름 트레이드로 문경찬과 NC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9월 12일 창원에서 처음 친정팀을 상대했던 박정수의 두.. 2020. 10. 15.
‘굿바이’ 문경찬·박정수 … KIA 송별식 20일 NC와의 홈경기에 앞서 KIA 타이거즈가 문경찬·박정수 송별회를 진행했다. KIA는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8차전에 앞서 트레이드로 이적한 투수 문경찬과 박정수의 송별 행사를 열었다. 두 사람은 지난 12일 장현식-김태진과의 트레이드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KIA는 두 사람을 회상하는 영상을 상영한 뒤 유니폼 액자를 전달했다. 윌리엄스 감독과 주장 양현종은 꽃다발을 건네며 이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문경찬과 박정수는 KIA 덕아웃으로 향해 옛 동료들과 작별의 인사를 나눴다. ‘호랑이 군단’의 새로운 일원이 된 장현식과 김태진도 NC 덕아웃을 찾아 옛 동료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문경찬은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했다. NC에서 팀의 우승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2020. 8. 20.
KIA팬들의 응원에 ‘깜짝’…장현식 “복덩이란 말 듣고 싶어요” “복덩이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어요.” KIA 타이거즈 장현식이 밝은 표정으로 새로운 안방에 섰다. 장현식은 지난 12일 문경찬·박정수와의 2대2 트레이드로 김태진과 함께 KIA로 이적했다. 장현식은 이적 첫 날이었던 13일 LG전에서 출격해 1이닝을 소화하면서 신고식을 치렀다. 홈런 하나는 맞았지만 가능성을 보여준 피칭이었다. 장현식은 “홈런 이제는 안 맞을 것 같다. 액땜했다고 생각하겠다”고 웃었다. 이적과 함께 경기에 나섰지만 어려움은 없었다. 장현식은 “어떤 상황에서든 경기를 나갈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황이 되면 나갈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조금 긴장을 덜했던 것 같다”며 “(첫날)힘들고 그런 것은 없었다. 대신 집에 가자마자 바로 잠들었다”고 웃었다. 장현식은 NC 시절 함께 .. 202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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