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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10

코로나19 비상속 노동계 집회 강행 ‘논란’ 민주노총·금속노조 광주고용노동청 앞 집회 절박한 노동자 현실 알리기 노동계 방역 협조 절실 지적도 민주노총과 전국금속노조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도,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집회를 강행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소규모 사업장에서 잇따르고 있는 산업재해와 ‘코로나19’ 위기에 노출된 광주·전남 노동자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기 위한 취지를 이해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다소 잠잠했던 지역감염 사례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는 점에서 방역당국에 대한 노동계의 협조가 절실하다는 지적도 거세다. ◇이런 상황에 꼼수(?)까지 부리며 모여야하나=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20일 오후 4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각각 ‘노동자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2020. 7. 21.
노조가 뭐길래…광주·전남 곳곳 양대 노조 ‘세력 싸움’ 고용 요구하며 주택 재개발 현장에서 한달 넘게 맞불집회 계속 한국노총 과반수 노조된 사업장선 민노총이 지노위 이의신청 기업들은 눈치보기…“코로나19 위기 상황 자제해야” 지적도 광주·전남 곳곳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충돌하고 있다. 일자리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는가 하면, 과반 노조로 교섭권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하게 맞붙으면서 기업들이 눈치를 보는 상황도 빚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추락하면서 기업들이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는 위기 상황인 점을 감안,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17일 광주·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시 서구 염주포스코 주택재개발 현장을 비롯, 광주·전남 건설현장 곳곳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일자리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염주포스코 주택재개발..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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