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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6

광주일보 문화예술 매거진 2월호 ‘잃어버린 역사, 마한을 깨우다’ 오는 6월부터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다. 마한(馬韓)을 비롯해 가야, 탐라, 백제, 신라, 고구려 등 6개 역사문화권별 문화유산을 연구·조사하고 발굴·복원함으로써 그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지역발전을 꾀하자는 취지다. 광주일보가 발행하는 문화예술매거진 ‘예향’ 2월호가 준비한 특집은 ‘잃어버린 역사, 마한을 깨우다’다. 영산강 유역 마한의 역사는 남도의 뿌리다. 하지만 사서에 기록을 남기지 않았기에 새로 발굴되는 유물로 마한사가 퍼즐처럼 맞춰진다. ‘잃어버린 왕국’ 마한의 역사적 위상과 함께 광주·전남에 산재한 관련 유적·유물을 살펴보고, 임영진 마한연구원장의 제언에 귀를 기울인다. 이달에 만나볼 예향 초대석 주인공은 이광식 천문학 작가다. “우주에서 인생을 배운다”는 그는 인문학.. 2021. 2. 1.
광주시 올 문화예술 핵심 시책 발표, 아특법 개정·기반 시설 확충…문화 일류도시 도약 광주시가 올해를 ‘문화 일류도시 실현의 원년’으로 삼고 문학관, 대표 도서관, 비엔날레 전시관, 수영진흥센터 등 문화 기반 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올해 투입될 국비만 역대급인 1658억원(95개 사업)에 이른다. 광주시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문화예술 핵심 시책을 발표했다. ◇아특법 개정 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재도약=광주시는 국가 기관이자 시설로 규정한 유효 기간을 5년 연장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아특법)이 2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도록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시민단체 등과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2023년 연차별 실시계획을 수립해 5대 문화권 및 핵심거점을 집중 육성하는 등 문화적 흐름을 도시 전체로 확산하고, 예술..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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