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평가6 킬러문항 없는 6월 모평, 2024학년도 수능보다 쉬웠다 난이도·변별력 갖춘 문항 출제…낯선 유형 수학 문항 ‘당황’47만4133명 응시…의대 증원에 졸업생 8만8698명 ‘최다’4일 시행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는 지난해 치러진 2024학년도 수능보다 다소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다.반면, 입시 학원가에서는 수학, 영어가 까다롭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했다.광주시교육청 진학부장협의회와 EBS, 학원가는 이날 모평에서 국어 영역은 작년 수능보다 다소 쉽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수학 영역은 기존 출제유형과 달리 출제되면서 수험생들이 고전했을 것으로 평가됐다.난도 높은 문항으로는 독서 영역의 경우 지문에서 설명하고 있는 핵심 개념인 ‘중합 과정’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는지를 묻는 9번 문항과 (가), (나)에 제시된 정보와 ‘보기’에 제시된 .. 2024. 6. 5. 6월 모의평가, 수학 평이…국어·영어 까다로웠다 코로나19로 학습량 절대 부족 학생들 시험 어려워해 진학부장 “수학 쉬웠다”…광주 학생들 “곤혹스러웠다” “수학은 지난해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됐지만 국어와 영어는 다소 까다로웠다.” 9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진학부장협회 소속 교사들이 이날 실시된 6월 모의평가에 대해 이같이 분석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이번 시험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이다. 광주진학부장협회 소속 교사들은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수업을 듣고 공부한 학생들이 고전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2023학년도 수능도 전학년도 수능과 같이 재수생 강세현상이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대표적으로 영어가 재학생들에게 까다로웠을 것으로 진단했다. 학습.. 2022. 6. 12. 6월 모평, 선택과목 평이···공통과목 킬러문항 어려웠다 국어,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 문·이과 통합 체제인 2022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3일 실시된 6월 모의평가는 선택과목이 평이하게 출제된 반면 공통과목의 킬러문항 난이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이 주관해 수능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다. 재학생만 치렀던 3·4월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달리 졸업생도 응시 가능해 ‘수능 전초전’으로 불린다. 이날 모의평가에서 국어 영역의 경우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입시업체들은 분석했다. 다만 공통과목에서 독서 부분이 새로운 형태의 지문으로 출제돼 응시생들을 당황하게 했다. 지문도 3개에서 4개로 늘었는데, 코로나19 진단검사와 관련된 중합 효소 연쇄 반응(PCR)을 소재로 한 지문도 나왔다.. 2021. 6. 3. 복불복 수능 재연에…수험생 "선택과목 운에 맡기라고?" 2022학년도 국·수 포함…난이도 제각각에 학생·학부모 분통 평가원 “유불리 완화 위해 6·9월 모평 분석 후 난이도 적정화” 대입 ‘정시 레이스’가 본격화된 가운데 특정 과목(탐구영역) 선택에 따른 ‘복불복’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탐구 영역 ‘북불복’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특히 올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국어·수학까지 선택과목제가 확대될 예정이어서 수험생들의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불만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5일 교육부와 입시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문·이과 통합과 학습 부담 감축을 위해 국어와 수학에도 2022학년도 수능부터 ‘공통과목+선택과목’ 체계를 도입한다. 국어는 ‘독서’와 ‘문학’을 공통과목으로 치르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선택.. 2021. 1. 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