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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마수걸이포…8-4, KIA 3연패 탈출 투런 포함 장단 10안타…‘1점 징크스’ 탈출 1.1이닝 퍼펙트 장현식 시즌 첫승 장식 KIA 타이거즈가 ‘1점’의 늪에서 벗어났다. KIA가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의 시즌 9차전에서 8-4 승리를 거뒀다. 앞선 3경기에서 3득점에 그치면서 3연패에 빠졌던 KIA는 신범수의 시즌 마수걸이포 등 장단 10안타로 모처럼 화력쇼를 펼쳤다. 또 이날 승리로 전날까지 최근 6경기에서 1점 차로 패했던 KIA는 ‘1점 징크스’에서도 벗어났다. 연패 탈출을 위해 김종국 감독이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복귀 후 두 경기에서 연달아 멀티히트를 기록했던 최원준이 리드오프로 나섰고, 류지혁이 2번 타자로 테이블세터진을 구성했다. 그리고 최근 3경기에서 침묵을 이어온 소크라테스가 5번으로 이동했고, 키움과의.. 2023. 6. 16.
아쉬웠던 출발, KIA 메디나·윤영철 ‘꼴찌 탈출’ 디딤돌 될까 메디나, 2경기에 10실점 ‘머쓱’ 윤영철, 키움전 1회 5실점 ‘진땀’ KBO 적응을 끝낸 KIA 타이거즈 메디나·윤영철에 시선이 쏠린다. 예상과 다른 KIA의 시즌 초반이다. 야수진의 줄 부상 속 답답한 타선의 흐름이 계속되면서 최하위에서 4월을 보내고 있다. 타격 꼴찌팀으로 어려운 행보를 하고 있지만 눈길은 마운드로도 향한다. 올 시즌 KIA의 강점으로 꼽힌 부분은 마운드였다. 타격은 사이클이 있고 KIA 야수진이 세대교체 과정인 만큼 타선 보다는 마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일단 지난 시즌 외국인 투수들의 부상과 부진으로 고전을 했던 만큼 ‘지난해보다 더 나쁠 수 없다’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지난 시즌 션 놀린, 로니 윌리엄스 그리고 대체 외국인 선수 토마스 파노니가 책임진 이닝은 251이닝. .. 2023. 4. 20.
앤더슨·메디나 새 안방서 첫 피칭 ‘굿’…KIA, 연습경기로 몸풀기 스프링캠프 이후 첫 실전 갖고 13일 시범경기 대비 황동하·곽도규 마운드서 ‘눈길’…김도영 3안타·3도루 캠프에서 돌아온 KIA 타이거즈가 시범경기에 앞서 워밍업을 끝냈다. KIA는 1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퓨처스 선수단과 자체 연습경기를 소화했다.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운 화이트팀은 김도영(유격수)-김호령(중견수)-소크라테스(우익수)-황대인(지명타자)-김석환(좌익수)-변우혁(1루수)-류지혁(3루수)-한승택(포수)-김규성(2루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재열이 선발로 나온 블랙팀은 박정우(중견수)-오선우(1루수)-김민수(좌익수)-임석진(3루수)-정해원(지명타자)-오정환(유격수)-한준수(포수)-김재현(우익수)-김용완(2루수)으로 맞대결에 나섰다. 앤더슨이 1회 유격수 땅볼로 경기를 시작한 뒤 오선우를 삼진으.. 2023. 3. 12.
KIA 외국인 ‘강속구 듀오’ 앤더슨·메디나, 기대감 커졌다 앤더슨, 한국어 배우고 음식 적응 “싸울 줄 안다는게 가장 큰 무기” 메디나, 서로 격려하면서 훈련 중 “소통하며 리그·팬들과 친해질 것” - YouTube www.youtube.com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강속구 듀오’가 기대감 속에 2023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KIA는 올 시즌 숀 앤더슨과 아도니스 메디나로 외국인 투수진을 구성해 마운드 싸움을 벌인다. 지난 시즌 외국인 투수의 부상과 부진으로 고전했던 KIA는 후반기 안정감 있는 활약을 해줬던 션 놀린과 토마스 파노니 대신 ‘강속구’를 보유한 새 얼굴로 마운드에 스피드와 강렬함을 더했다. 전력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두 외국인 선수의 움직임 하나하나는 KIA 애리조나 캠프의 관심사다. 일단 그라운드 밖에서의 모습은 캠프 시작과 함께 합격점..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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